[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오후 5시50분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원아들이 모두 퇴원한 시간대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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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50분쯤 경북 구미시 도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1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6시51분쯤 진화했다.
불이나자 어린이집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어린이집 세탁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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