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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IP경제' 핵심 '게임주', 新성장포인트에서 찾는 투자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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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인기 투자키워드 'IP경제' 핵심 '게임주'
게임 섹터 둘러싼 잇단 호재 이슈에 주가 상승세
치열해진 경쟁국면, 주목받는 2대 신성장포인트

이 기사는 6월 20일 오후 4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IP경제' 핵심 '게임주'① 新성장포인트에서 찾는 투자기회>에서 이어짐.

◆ 게임 산업 '新 성장포인트', 투자기회 여기서?

최근 몇 년간 중국 게임 업계의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고 이미 다수의 메이저 강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다. 다수의 마이너 게임 분야도 점차 레드오션으로 변하고 있다.

게임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고 수익을 압박할 수 있는 환경적 변수가 또 다시 등장할 수 있는 만큼, 업계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한 제품 매트릭스 업그레이드 외에 △게임 하드웨어와 △IP 운영이 게임 소비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투자적 관점에서는 이러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는 종목에서 발굴할 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게임 하드웨어

모바일 게임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신기술이 적용되면서 이에 적합한 사양을 갖춘 기기로 교체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78.51%의 유저가 휴대폰 사양이 뒤처져서 기기를 교체하고, 31.29%는 게임 성능을 위해 기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각종 스마트폰 리뷰에서도 고성능 모바일 게임 테스트가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소비자들의 고품질 모바일 게임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런 수요는 점차 PC 게임으로 옮겨가고, PC 게임 시장도 성장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게임 시장조사업체 뉴주(Newzoo)에 따르면, 2024년 글로벌 PC 게임 매출 성장률이 다른 카테고리를 앞질렀고, 전년 대비 4% 성장했다.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의 동시 접속자 수는 5년 전보다 두 배로 늘어 4000만 명을 돌파했다.

고품질 게임에 대한 유저의 요구 이면에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게임 하드웨어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존재한다.

최근 중국 게임 개발사 '게임사이언스(遊戲科學∙Game Science)와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 노트북 또는 데스크톱을 구매할 경우 '검은신화 : 오공(黑神話 :悟空, Black Myth : Wukong)' PC 교환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고품질 게임과 고사양 하드웨어가 상호 보완적임을 보여준다.

참고로 '오공'은 2024년 8월 출시 후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신드롬까지 일으킨 중국 고전 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여 개발한 중국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업계에서는 향후 유저의 게임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고급 게임 하드웨어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며, 이는 게임 산업체인 연계 기업들의 경쟁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게임 개발사 조룡오락(祖龍娛樂∙ARCHOSAUR GAMES 9990.HK)은 이미 하드웨어 개발사와 공동 연구소를 설립했고, 중수유(中手遊∙CMGE)는 하드웨어의 데이터 인터페이스 개방을 촉구하고 있으며, 유니티차이나(Unity中國)는 하드웨어 업체가 AR 및 AI 표준을 지원하도록 추진, 개발자들의 적응비용 인하 및 생태계 구축 완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 길비특 공식 웨이보] 중국 게임 개발사 길비특(吉比特∙G-bits 603444.SH) 산하의 게임 운영 플랫폼 레이팅게임즈(雷霆遊戲) 홍보 이미지

2. IP 운영

고사양 하드웨어 외에 IP 운영 또한 점차 게임 대형사들의 경쟁 포인트가 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IP 산업은 영화·애니메이션과 게임이다.

중국 컨설팅업체 차이나 인사이트 컨설턴시(灼識咨詢∙China Insights Consultancy)이 발표한 '중국 서브컬처 콘텐츠 산업 백서'에 따르면 Z세대 중 핵심 서브컬처 유저 비중은 약 30%였고, 대중적 서브컬처 유저 비중은 95%에 달했다.

이는 서브컬처 유저의 대중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2026년 서브컬처 굿즈 파생 산업의 시장 규모는 1600억 위안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 중 상품 라이선스 시장이 1300억 위안 정도의 규모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흐름을 고려할 때, 앞으로 IP 산업의 지속적 운영은 대형 게임사의 수명과 수익성을 좌우할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투자방향과 관련해 단기적으로는 게임 업계들의 신작 출시 동향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업계 전반이 단기적 호재를 맞이할 수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온다. 

올해 들어 게임 업계의 뚜렷한 수익 회복세가 포착된 가운데, 길비특을 포함한 여러 게임사의 신작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어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크다는 평가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30개가 넘는 게임 신작 출시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 일정 계획에 집중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텐센트게임즈의 히트작 중 하나인 왕자영요(王者榮耀)와 같은 장수 게임을 제외하면 히트작 다수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고 게임 업계의 핫이슈도 쉽게 식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게임사는 시장 내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신작을 내놓아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IP 경제 측면에서 보면, 우수한 IP 운영 능력을 갖추고, 미코노미(悅己經濟, 미<Me>+이코노미<Economy>, 나를 위한 소비를 의미하는 것으로 굿즈경제∙뷰티경제∙관광경제 등을 포함)에 더욱 부합할 수 있는 게임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여성 게임 유저를 겨냥한 '오토메 게임(여성 플레이어가 남성 캐릭터들과의 연애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대표적이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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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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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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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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