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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이 기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글로벌 문화·비즈니스 도시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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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브루클린화…젊은 층 유입, 인구·기업 모으는 선순환
삼표부지 개발, 복합시설로 성수동 경제적 활기 증대 전망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강화…성동구 'n분 도시' 실현 박차
"현안 소통 강화, 구 발전과 주민 행복 위해 책임 다할 것"

◼ 로컬이 기회다 - 로컬올래 <서울 성수②>

현재 대한민국에서 지방 소멸은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다. 지역 균형 발전, 지방 소멸 대응 기금, 지방 시대 등 소멸 위기 대응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 왔지만, 지방 소멸은 오히려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이에 뉴스핌은 지역의 특성에 가치를 더해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에 주목한다. 로컬크리에이터는 전국 곳곳에서 경제적 활성화와 새로운 생활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청년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로컬 전문가' 채지민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하고 있는 뉴스핌의 <로컬이 기회다 - 로컬올래> 시리즈는 한 사람에서 마을 공동체, 지역 공동체로 확산되면서 지역의 활력을 이끌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의 도전과 성장기를 담아낸다. 바로 지역의 가치와 사람, 혁신과 창조의 이야기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도 따져본다. 현장과 학계, 로컬 전문가 등의 제언을 들어 로컬 상생의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또한 미국 포틀랜드, 프랑스 리옹 등 해외 로컬크리에이터 선진지의 현실과 전략, 미래 비전을 조명해 지속 가능한 로컬 생태계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최근 10년간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며 주민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대외적 위상도 높아졌다.

성동구는 복지, 교육, 교통 등 다양한 생활 밀착 행정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으며 성수동을 중심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일자리도 크게 증가했다. 중랑천, 청계천, 한강 등은 자연환경을 잘 활용해 든든한 쉼터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정기 여론조사 결과 성동구민의 90.3%가 성동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서울서베이에 따르면 성동구 행복지수는 2013년 24위에서 2023년 2위를 기록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성장률 1위에 올랐다. 포용지수도 1위로, 이런 지표들은 성동구의 긍정적인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외부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선망 주거지로 평가받으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성수동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현황·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성수동의 발전은 특히 두드러진다. 성수동은 민선 6기 정원오 성동구청장 취임 이후 다양한 문화와 상업 환경이 조성되면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유명 잡지 '타임아웃'의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위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하며 인기를 더하는 중이다.

성수동은 상징적인 붉은벽돌 건축물로 입소문 나면서 대림창고, 블루보틀, 이케아 등 다양한 카페와 글로벌 브랜드의 진출이 이어졌다. 100여개 컨테이너로 조성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대표 명소로 떠오르면서 K-패션 중심의 독창적인 지역 문화가 형성됐다. 외국인 방문객도 2020년 6만3000여명에서 2024년 296만6000여명으로 46배 급증했다.

성수동은 한국의 '브루클린(뉴욕 스타트업 허브)'으로 불린다. 성동구는 기업유치를 위해 취득세감면, 원스톱 행정서비스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IT, 벤처기업이 몰려들며 성수동이 소셜벤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젊은 층 유입으로 지역의 특별한 분위기가 조성됐고 더 많은 인구와 기업을 모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삼표부지와 이마트 성수점 부지의 업무시설 개발이 완료되면 성수동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삼표부지 개발사업 관련 사전협상이 완료돼 지상 77층 규모 복합시설이 조성될 전망이다.

성동구는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내몰리는 현상) 방지 정책을 도입해 지역 색을 지키고 임대료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n분 도시'로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분 일상정원도시'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녹지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고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접근성을 높이는 구상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성동구가 차별화된 도시로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정 구청장은 최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변화들로 성동구는 10년 후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 10년간의 발전 노하우가 축적돼 문화, 예술, 비즈니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성수동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현황·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성동구]

다음은 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성수동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 성동구는 이달 19일 '성수 타운매니지먼트' 출범과 함께 지역 관리체계 운영을 본격화했다. 향후 지역 내 기업, 임대인, 임차인, 주민들이 공동으로 지역을 관리하고 위생·환경관리, 공동 프로모션, 지역 축제·커뮤니티 활동 등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현재 임대료 상승 우려가 제기되는 성수역과 연무장길 일대 등 성수동 전역으로 지속가능발전구역을 확대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시즌 2를 추진하고 있다. 팝업스토어의 인기로 상권이 활성화되는 측면도 있지만, 자본력 있는 기업들이 단기 임대차로 임대료 인상 문제를 심화시키는 상황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 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상권 변화에 따른 관련 대응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성동구는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구역을 늘리고 지역 고유 개성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확대된 성수동 지속가능발전구역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역공동체 상호협력 추진 전략이 통합된 발전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 삼표레미콘 부지에도 복합문화지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구상은.

▲ 서울숲과 삼표레미콘 부지, 중랑천·응봉역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해 입체보행공원(덮개공원)과 지하보행통로가 신설되고, 주요 연결 지역에는 공개공지와 공유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저층부에는 녹지공간, 최상층에는 전망대가 개방돼 새로운 조망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적률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기반시설도 확충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유니콘 창업허브'도 조성될 계획이다. 서울숲 일대는 서울 대표 수변 녹지공간으로 재정비되고, 성수동 일대 문화·공연 시설 확충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하고자 한다. 특히 성수동 일대에는 대형 다목적 공연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성수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가 성수동 전역으로 확대되며 디자인과 미디어 관련 산업을 권장 업종으로 추가한다. 현재 서울시와 도시관리계획의 통합 관리를 위한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구 단위 계획 수립을 통해 성수동의 산업 거점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삼표부지, 성수준공업지역,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 등의 기능적 연계를 통해 성수동은 구의 미래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성동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주요 현안은.

▲ 민선 8기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n분 도시'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와 여가, 돌봄, 공공서비스가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도록 '성동형 일상생활권' 조성을 진행 중이다. '15분 도시, 30분 출퇴근'을 모토로 교통 인프라를 개선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주민들이 일상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하고자한다. 대표적으로 '성동구 공공시설 무료셔틀버스(성공버스)'와 '5분 일상정원도시' 조성 사업을 들 수 있다. 관련해 올해 약 25개의 신규 정원이 조성되며, 마을정원사 100명을 추가 양성해 동별 정원 관리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성공버스'는 올해 5월부터 왕십리역을 경유하는 총 3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교통약자와 교통 소외 지역 주민을 위한 교통복지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성동구가 어떻게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는지.

▲ 향후 성동구는 왕십리 일대 비즈니스 콤플렉스, 마장동 한전부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2단계), 삼표레미콘 부지 일대 개발, 동북선 신설, GTX-C 노선 신설 등 대단위 도시공간의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중·장기 비전 '2040 성동 도시발전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다음 구청장이 도시 발전 방향을 확실히 잡아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비즈니스타운, 신행정타운, 미래교육타운, 문화관광타운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으로 성동구 전반의 변화가 예상된다. 왕십리 일대는 성동구청과 경찰서 근처 복합개발로 상업, 업무, 문화기능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타운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행당 일대는 소월아트홀 부지에 성동구청과 경찰서 등을 이전하고 어린이집 신설 등 생활 SOC를 집약해 공공성을 강화한 글로벌 행정타운으로 조성된다. 사근 일대는 덕수고 이적지·행당도시개발구역·한양대 일대를 연계해 서울 최고 수준의 미래교육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응봉·성수 일대는 삼표레미콘 부지를 업무, 관광, 문화를 견인하는 혁신거점으로 개발하고, 서울숲 일대는 문화·관광타운으로 조성한다. 특히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서울숲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약 1만 세대 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성수동의 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명품 주거단지로의 변신이 기대된다.

-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추진했던 대표적인 정책은.

▲ 민선 6기 첫 구청장 선거였던 2014년에 썼던 휴대전화 번호로 질문이나 민원이 들어오면 하나씩 답변했던 것을 계기로, 2018년부터는 구민들에게 문자 민원 전용 번호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 직원들과 함께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소통을 통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전국 최초 소득 무관 난임치료 지원 등과 같은 정책들이 시행됐다. 민원을 단순한 해결 이상의 의미로 보고 주민의 피드백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정기 여론조사 결과 88.9%의 주민이 구청을 신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의 주요 숙원사업들이 해결되면서 주민 만족도가 높아지기도 했고, 복잡한 갈등 상황에서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갈 수 있었다.

- 어떤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구민들에게 한 말씀.

▲ 3선 구청장으로서의 경험을 큰 행운으로 여긴다. 구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민선 6기 시작 당시 약속한 100가지 사항을 모두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현재 확대 운영 중인 '성공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생활 필수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성동형 일상생활권'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동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수 전략정비구역 재개발사업은 올해 3월 정비계획 변경이 고시돼 본격 추진될 예정으로, 임기 내 정비계획이 확정돼 공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싶다. 그 첫 삽을 뜨는 것이 남은 과제 중 하나다. 기존 아파트와 함께 약 1만 가구가 서울숲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들어서면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임기 마지막에는 구민들에게 일 잘했다고 인정받는 구청장이자 구민과 직원들에게 친구 같은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 남은 임기 동안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상 소통하겠다. 성동구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 

kh99@newspim.com

※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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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행정안전부]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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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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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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