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전자 "AI가 바꾸는 차 안의 새로운 경험" 첫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VS사업본부, AI 인캐빈 센싱 공개 본격화
CES에서 대중 공개 이어 첫 웨비나 개최
공감지능 기반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전자가 공감지능(AI) 기반 차량 내부 감지 기술을 본격 공개한다. 운전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중심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을 제시한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전장부품솔루션(VS)사업본부는 오는 25일 첫 번째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인캐빙 센싱 솔루션과 AI를 적용한 차세대 모빌리티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VS사업본부의 첫 번째 웨비나로, 인캐빙 센싱 솔루션은 지난 CES 2025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된 바 있다.

[라스베이거스=뉴스핌] 서영욱 기자 = 지난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의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을 체험하고 있다. 2025.01.06 syu@newspim.com

이번 웨비나에서는 LG전자가 차량 내부를 어떻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지에 대한 전략을 소개한다. AI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 방식을 설명하고, 감정을 인식해 더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방법도 다룬다. 이와 함께 앞으로 AI 기술이 차량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설명할 예정이다. 발표는 이용범 VS선행상품기획팀장이 맡는다.

CES에서 확인한 LG전자의 인캐빙 센싱 솔루션은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AI가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판단하고, 착용하지 않았거나 체결이 잘못됐다면 알람을 통해 올바르게 장착하도록 알려준다. 운전자의 얼굴 표정을 인식해 감정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고, 심박수를 측정해 건강 이상도 감지한다.

주행 중 시선으로 목적지를 선택하고 도로 표지판을 실시간 번역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운전 중 관심을 보인 랜드마크 정보를 기억해 주행 종료 후 알려주기도 한다. 졸음운전이나 부주의 정도에 따라 안전운행 점수도 부여한다.

LG전자는 인캐빈 센싱 성능 강화를 위해 AI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와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과 협력해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기반 음주 감지 등 차세대 인캐빈 센싱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VS사업본부의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VS사업본부는 지난 1분기 매출 2조8432억원, 영업이익 1251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00조원에 이르는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LG전자가 CES 2025에서 선보인 '인캐빈 센싱(In-cabin sensing, 운전자 및 차량 내부 공간 감지)' 솔루션 [사진=LG전자]

글로벌 완성차업계는 자동차 안전평가(NCAP)에서 인캐빈 센싱을 핵심 평가 항목으로 삼고 있어 시장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다. 시장조사업체 롤랜드버거에 따르면 글로벌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시장은 2025년 253억 달러에서 2030년 532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이 연결성과 자율주행의 새로운 시대로 전환되면서 소비자들의 차량 내 경험에 대한 기대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션에서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다루며, 차량 내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의 기대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