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전 0시15분쯤 경북 성주군 기천면 화죽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경북소방 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15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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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0시15분쯤 경북 성주군 기천면 화죽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2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목조주택이 반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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