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레이븐2' 성장·편의 시스템 대규모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5년06월26일 15:23

최종수정 : 2025년06월26일 15: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용자 요구 반영해 던전·헤븐스톤 시스템 개선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MMORPG '레이븐2'에 성장 및 편의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던전 시스템이 크게 개선됐다. '고대의 신전 7단계', '깊은 늪 7단계', '붉은 바위 협곡 4단계' 등 상위 단계 일반 던전들이 월드 던전으로 전환돼 더 많은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MMORPG '레이븐2'에 성장 및 편의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던전 이용 주기는 기존 일 단위에서 주 단위로 변경됐으며, 획득 가능한 아이템 추가 등 모든 던전 보상의 밸런스가 기존 대비 향상됐다.

헤븐스톤 시스템도 개편됐다. 기존에는 헤븐스톤 사용 시 스킬 획득과 함께 소멸했으나 이제는 사용한 헤븐스톤이 도감에 자동 등록돼 영구 보유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헤븐스톤 스킬을 강화하는 '거신의 혼' 시스템도 일정 횟수 이상 시도 시 확정 부여 방식으로 변경돼 성장 난이도가 완화됐다.

이 밖에도 희귀 등급 이상의 스텔라 합성 누적 횟수에 따라 상위 등급 스텔라를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장비 빠른 장착·해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넷마블은 '코맥의 스텔라 성장 특별 지원', '코맥의 물자 보급 미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션 수행 시 '영웅 스텔라 1회 소환서'와 '영웅 1회 소환 선택 상자'로 교환할 수 있는 '코맥의 교환 주화'를 포함한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지난 5월 출시된 MMORPG 레이븐2는 액션 RPG 레이븐1 후속작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포함 총 6관왕을 차지했으며 출시 후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