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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이틀째 하락 마감

기사입력 : 2025년06월27일 16:34

최종수정 : 2025년06월27일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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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에코프로비엠 -5.02%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7일 국내 증시 양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3.62포인트(0.77%) 내린 3055.94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972억원, 3556억원 사들였고, 외국인은 8894억원 팔았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83%), 두산에너빌리티(1.70%), KB금융(0.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3%), 삼성전자우(0.40%)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3.07%), 삼성바이오로직스(-0.30%), LG에너지솔루션(-2.86%), 현대차(-2.15%), NAVER(-1.72%)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은 6.39포인트(0.81%) 내린 781.56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118억원, 451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247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하락 마감했다. 알테오젠(-1.17%), 에코프로비엠(-5.02%), HLB(-0.10%), 에코프로(-4.86%), 레인보우로보틱스(-0.35%), 파마리서치(-2.90%), 펩트론(-1.21%), 휴젤(-2.52%), 클래시스(-0.96%) 등이 하락했다. 반면 리가켐바이오(5.69%)는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3100선 도달 이후 3거래일 연속 음봉"이라면서 "IT·소프트웨어업종의 카카오페이와 카카오, 한국전력, SK스퀘어 등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종목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큰 코스피 하락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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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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