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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리드, 고향에서 연장끝 첫 우승... 장유빈 공동 4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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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패트릭 리드(미국)가 고향 텍사스에서 극적인 연장전 버디로 LIV 골프 첫 승을 거뒀다.

리드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매리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댈러스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고즈마 진이치로(일본),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함께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을 치른 패트릭 리드(왼쪽부터), 폴 케이시, 고즈마 진이치로, 루이 우스투이젠. [사진=LIV]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 리드는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다. 경쟁자 셋은 모두 버디 퍼트를 놓치거나 티샷부터 흔들렸다. 특히 우스투이젠은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일찌감치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리드는 출발부터 매서웠다. 1번 홀 버디로 5타 차 단독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하지만 6번 홀까지 보기만 세 개를 쏟아내며 흔들렸다. 이후 버디 없이 파 행진만 이어가다 추격자들에게 잡혀 연장에 끌려갔다.

골프계의 트러블메이커로 불렸던 리드는 2018년 마스터스를 포함해 PGA투어에서 9승을 거두고 2023년 LIV로 이적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전 상금 400만 달러(약 54억원)를 챙겼다. 종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런던 대회에서의 준우승이었다.

LIV 골프 댈러스 대회 우승자 패트릭 리드. [사진=LIV]

단체전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가 이끄는 크루셔스 GC가 우승을 차지했다. 폴 케이시와 찰스 하월 3세가 공동 5위(5언더파 207타)로 맹활약했고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도 공동 11위로 팀 우승에 힘을 보탰다. 디섐보 역시 공동 9위로 이름값을 했다.

장유빈은 전날 7타를 까먹은 부담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마지막 날 1언더파로 반등했지만 최종 합계 8오버파 224타로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40위에 그쳤다. 케빈 나도 9오버파 225타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풍운아' 앤서니 김도 기지개를 폈다.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LIV 진출 후 최고 성적인 공동 25위(3오버파 219타)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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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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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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