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KT, 34세 이하에 로밍 40% 할인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5년06월30일 11:02

최종수정 : 2025년06월30일 11: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Y 함께 쓰는 로밍' 요금 최대 40% 인하…1GB 데이터 추가 제공
최대 5회선 공유 가능, 가족·지인과 해외여행 시 유용
'안심로밍' 서비스도 제공…64개국서 국내 요금 적용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KT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만 34세 이하 고객에게 로밍 요금 할인과 데이터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30일, KT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Y 함께 쓰는 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3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고객은 '함께 쓰는 로밍' 요금제를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요금제에 1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할인 적용 시 5GB 요금제는 기존 3만 3,000원(4GB)에서 1만 9,800원으로 인하되며, 9GB는 2만 6,400원, 13GB는 3만 9,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사진=KT]

'함께 쓰는 로밍'은 KT가 제공하는 인기 상품으로, 1명이 가입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5회선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와의 여행 시 활용도가 높다. 가입은 만 34세 이하 고객에 한해 KT닷컴과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KT는 이와 함께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한 통화요금이 적용되는 '안심로밍'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음성통화는 초당 1.98원, 문자 발신은 SMS 22원, LMS 33원, MMS 220원이 부과된다. 이 서비스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되며, KT 로밍 이용자의 96%가 방문하는 64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여름철은 Y고객의 해외여행 수요와 데이터 사용량이 특히 많은 시기"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