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후 1시19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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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시19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6.30 nulcheon@newspim.com |
화재가 발생한 폐기물 공장은 300평 규모 철콘조 건물 1동과 110평 규모 조적조 2층 1동 등이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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