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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7월 여름맞이 신차 프로모션…전 차종 옵션 지원 등 혜택

기사입력 : 2025년07월01일 11:41

최종수정 : 2025년07월01일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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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중 구매 지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무상 제공 혜택
8월 출시 예정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사전 예약도 진행 중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7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상품의 구매 지원 등 여름 맞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7월 한 달간 '프렌치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마스터를 제외한 전 차량 구매 고객에게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중 구매 지원(아르카나/SM6/QM6 50만원 및 그랑 콜레오스 30만원 상당)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무상 제공 중 고객 선택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 [사진=르노코리아]

7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다 매력적인 할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유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도 지난달보다 더욱 낮아진 이율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하이브리드 E-Tech 인텐스 트림의 경우 잔가보장 할부를 통해 월 32만원에 구매 가능하다(선수율 20% 및 36개월 기준). 3%대 정액불 상품도 할부원금 2500만원 이하 최대 36개월 3.3%와 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최대 60개월 3.9%로 더욱 다양해 졌다.

이밖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40만원 혜택과 생산월별 50만~150만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할부 상품 혜택도 계속된다. 제휴 상품을 통해 24개월(할부원금 2000만원 이하) 또는 36개월(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거나, 50만원의 특별 혜택과 함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단, 테크노 트림 제외).

7월 옵션 등 구매 지원 혜택 50만 원에 더해 할부 혜택 50만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7월 최대 혜택은 140만원이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도 제휴 할부로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1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옵션 등 구매 지원 혜택,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생산월별 추가 혜택, 재구매(1회)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7월 구매 시 최대 31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형 세단 SM6는 파워트레인별 최대 400만원의 현금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3년 무이자 할부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7월 최대 혜택 규모는 490만원이다.

상용차 마스터(Master) 밴은 100만원의 현금 구매 혜택과 함께 2대 이상 다량 구매 고객을 위한 최대 5%의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8월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인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사전 예약도 진행 중이다. 올해 999대를 수입 판매 예정인 세닉 E-Tech는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용량의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60km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전용 'AmpR 미디움(Medium)' 플랫폼에 최고출력 160kW(218ps), 최대토크 300Nm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경쾌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동급 최대 수준인 278mm의 2열 무릎 공간과 884mm의 머리 위 공간을 확보해 패밀리 SUV로 손색없는 실내 공간을 선사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적용 기준으로 4600만원대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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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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