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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3년 성과·미래 청사진 제시…"도민과 함께 도전의 역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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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8대 주요성과와 향후 8대 도정운용방향 발표
"오직 도민만을, 오직 민생만을, 오직 전북만을 바라보겠다"
향후 과제...완주-전주 통합특례시, 2036 올림픽 유치, 미래형 광역교통망 구축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8기 3년간의 주요성과를 공개하고 남은 임기 동안 도약을 넘어 완성의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3년간 혁신적인 정책 추진으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업환경 개선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대광법 개정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며 "더 나은 전북을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그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도민 삶이 있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사진=전북자치도]2025.07.01 lbs0964@newspim.com

주요성과로는 먼저 지난해 서울을 압도적 표차로 제친 '2036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정'을 꼽았다. 김 지사는 "4개월 만에 지방 도시 연대의 힘으로 수도권에 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여야 협치를 통해 신속하게 통과된 '전북특별법' 및 후속 개정안 시행,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한 총 198개 기업·16조5천억 원 투자유치,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벤처펀드 누적 결성액이 올해 안에 1조 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지역 벤처 생태계 역시 크게 성장 중이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냈다. 올해 최대 입법 현안이었던 대광법 개정안 통과로 전주권역 광역도로·철도 등 핵심사업 국비 지원 길이 열렸고, 관련 연구용역 및 사업 구체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혁신 행정 측면에서는 팀 단위 벤치마킹 프로젝트와 전문가 초청 백년포럼(누적 개최32회) 등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에도 힘썼다.

교육부 RIS·RISE·글로컬대학 등 핵심사업 연속 선정으로 지역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고, 반값 아파트('반할주택') 건립 등 청년 주거복지도 강화했다.

향후 과제로 김 지사는 ▲완주-전주 통합특례시 추진 ▲2036 올림픽 유치 총력 ▲미래형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꼽았다. 특히 완주-전주시 통합 논의를 신뢰와 존중 속에 지원하고 국회 차원의 법률 정비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제 회복 전략으로는 투자유치를 확대해 일자리 창출 목표(20조원)를 달성하고 소상공인 경영지원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선산업 재편 및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첨단바이오·AI 산업 육성 등 주력산업 고도화에도 집중한다.

새만금국제공항·항만 건설 및 고속도로 연결망 확충 같은 SOC 기반 조성을 가속화하며 복지서비스 고도화와 재난관리 체계 정비로 안전사회 실현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김 지사는 "지난 3년간 절박함으로 하루하루 뛰었고 '하면 된다'는 믿음 하나로 모든 것을 걸었다"며 "'완성'이라는 새로운 목표 아래 위대한 성공의 역사를 써내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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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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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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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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