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연계성 높이고 가독성 개선'…하나은행, 모바일앱 개편

기사입력 : 2025년07월03일 09:02

최종수정 : 2025년07월03일 09: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홈 화면·기능 동일 구성
홈 화면에 '놀이터' '축구PLAY' '달달하나' 포함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모바일 웹' 개편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하나은행은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손님의 다양한 금융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모바일 웹' 개편을 완료했다. [사진=하나은행]2025.07.03 dedanhi@newspim.com

개편의 주요 내용은 모바일 웹의 홈 화면과 기능을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와 동일하게 구성해 연계성을 높이고, 전체 메뉴 구조를 단순화해 가독성을 개선한 점이다.

우선 하나원큐 기본 홈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앱과 동일한 UI·UX로 재구성한 홈 화편 개편으로 손님들에게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추가로, 홈 화면에는 '하나원큐' 전용 콘텐츠인 '놀이터', '축구PLAY', '달달하나' 등이 포함되어 웹과 앱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또한, 메뉴 구성도 부분 화면에서 전체 화면으로 변경함으로써 더 직관적이고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손님은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웹'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손님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손님을 우선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도입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