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AI 다크호스 MU ① 4월 저점에서 두 배 랠리, 성장판 열렸다

기사입력 : 2025년07월05일 08:01

최종수정 : 2025년07월05일 08:0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HBM 매출 전년비 50% 급증
시장점유율 연말 25% 가시권

이 기사는 7월 4일 오후 3시4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주가가 4월 저점에서 두 배 랠리하며 월가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엔비디아(NVDA)와 팔란티어(PLTR)가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는 의견이다.

메모리 반도체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마이크론이 월가의 조명을 받는 것은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 점유율이 대폭 향상됐기 때문이다. AI 개발 업체들 사이에 HBM에 대한 수요가 대폭 늘어나는 상황과 맞물려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는 모양새다.

HBM은 3D 스택 구조의 D램(DRAM)으로, 고성능 그래픽 가속기와 AI, 네트워크 장치 등에 사용된다. D램 다이를 적층하고 실리콘 관통 전극(TSV)으로 연결해 대역폭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HBM 시장에서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2024년까지만 해도 5%에 불과했지만 2025년 1분기 실적을 통해 수치가 큰 폭으로 뛴 사실이 확인됐고, 연말 점유율이 25%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올들어 엔비디아와 AMD(AMD) 등 대형 AI 반도체 업체들에게 5세대 HBM인 HBM3E 제품을 대량 공급하면서 시장 입지를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주도하는 양강 체제에 마이크론이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는 데 한 목소리를 낸다.

마이크론은 반도체를 설계할 뿐 아니라 자체 제작하는 업체다. 엔비디아나 브로드컴, AMD 등 AI 반도체 업체들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AI 반도체 대장주들을 마이크론이 고객으로 확보한 것도 비즈니스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AI 칩 시장에서 마이크론은 핵심 공급자로 급부상했다. 엔비디아와 AMD 등 이른바 팹리스 반도체 업체에 HBM을 공급할 뿐 아니라 AI 가속기 시장의 80%를 점유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 업체로 자리매김 한 것.

2025 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은 마이크론의 시장 입지가 얼마나 강화됐는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업체의 매출액은 93억달러로 전년 동기 68억1000만달러에서 37% 급증한 동시에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8억7000만달러를 훌쩍 웃돌았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공장 [사진=블룸버그]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1.91달러로 집계, 월가의 예상치인 1.60달러를 크게 앞질렀다. 영업이익은 24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165% 뛰었다.

AI 붐을 타고 HBM의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실적 호조에 힘을 실었다. 회계연도 3분기 HBM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50% 이상 급증한 것. 이와 함께 D램 부문의 매출 규모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특히 HBM3E 12단 제품의 수율과 생산량에서 경쟁력을 분명하게 입증했고, 차세대 HBM4도 이미 고객들에게 샘플을 공급하는 등 기술 측면에서 리더십을 과시하고 있다.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HBM 이외에 데이터센터 부문에서도 약진했다. 해당 사업 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두 배 늘어나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 업체가 AI 다크호스라는 평가를 받는 데는 펀더멘털 측면의 강점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체 매출액에서 데이터센터 부문의 비중이 55%를 차지, 전년 동기 30%에서 가파르게 늘어났다. HBM 사업의 고성장으로 D램 부문 전체 매출액 역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익률 상승도 시장 전문가들이 커다란 의미를 두는 부분이다. 회계연도 3분기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률은 23.3%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10.6%에서 두 배 이상 뛰었고, 전분기 22%에 비해서도 높아진 수치다.

업체는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커다란 자신감을 내비쳤다. 매출액 전망치를 104억~110억으로 제시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38% 성장을 예고했고,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역시 2.35~2.65달러로 1년 전 1.18달러에서 두 배 이상 뛸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은행(IB) 업계도 낙관론에 무게를 둔다. JP모간은 보고서를 내고 마이크론의 HBM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으로 1~2분기 사이 연율 기준 매출 규모가 80억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

러닝 포인트 캐피탈 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애슐리 슐만 파트너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HBM3E를 대규모로 양산하는 업체는 마이크론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업체는 AI 칩 부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벌이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내 메모리 제조와 R&D(연구 개발)에 2000억달러 이상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HBM4 등 AI 메모리 칩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아이다호에 2개 최첨단 대량 생산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한편 뉴욕에 최대 4개의 최첨단 대량 생산 반도체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버니지아의 기존 제조 공장을 확장 및 현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업체는 세 개 지역의 반도체 생산라인에 1500억달러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HBM 패키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HBM이 GPU(그래픽처리장치)와 그 밖에 AI 칩의 데이터 처리를 가속화하는 '연료'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한다.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가동하기 위해 대용량 메모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도 HBM의 중요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2025년부터 수 년간 GPU 아키텍처를 지배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이크론의 HBM4는 전작에 비해 세 배 큰 대역폭을 제공하며, 거대언어모델(LLM) 훈련부터 자율주행 시스템까지 AI 작업에 '타협할 수 없는' 기술이라는 데 월가는 입을 모은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세계 HBM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25%에 달하는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 규모가 350억달러로 파악되는 가운데 마이크론 경영진은 2030년까지 100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마이크론이 HBM 기술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데다 AMD와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테크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만큼 이익 성장이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한편 마이크론은 아이다호와 뉴욕, 버지니아의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이미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았고, 여기에는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을 통한 최대 64억달러의 자금 지원이 포함된다.

업체는 해외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크게 높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업체는 싱가포르에 70억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신축하고 있다. HBM을 포함해 최첨단 AI 반도체 칩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은 2026년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이 밖에 마이크론은 대만의 기존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제조하는 HBM 생산 물량을 확대하는 한편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사진
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