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김성열, 개혁신당 최고위원 출마…"'이준석 원맨쇼' 반복 막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 정체성 재정립·정치 개혁 앞장설 것"
"정책 연대로 소수 정당 한계 극복"
"당원 권한 강화·지도부와 소통 정례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성열 개혁신당 전 수석대변인이 오는 27일 열리는 개혁신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준석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 전 수석대변인은 당 내 정책 전문가를 맡고 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나누어지겠다는 투철한 각오와 책임감으로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성열 개혁신당 전 수석대변인. [사진=개혁신당 제공]

그는 "출마의 이유는 명확하다. 당이 더 이상 이준석의 짐이 아닌 힘이 되게 하기 위해, 지도부에 입성해 더 큰 책임과 명분으로, 적극 방송 활동을 통해 우리 당을 더 많이 알리기 위해서"라며 "실무와 정무를 모두 경험한 사람으로서, 대선에서 여실히 드러난 당의 문제점을 직접 나서서 개선하겠다는 의지의 실행"이라고 했다.

이어 "다시는 이번 대선과 같은 '이준석 원맨쇼'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출마의 목적이자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힘이 되는 당을 만들기 위한 5가지 약속을 제안했다. 먼저 그는 "당의 철학과 정체성을 재정립하겠다"며 "개혁신당은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진화종(種)이다. 단순히 진보와 보수라는 과거의 틀로는 설명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가 어떤 당이고, 무엇을 추구하고자 하는지 당원과 국민 앞에 좀 더 친절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치열한 논의를 통해 당의 철학과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이에 동의하는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세를 불려 나가겠다"고 했다.

두번째로 '유(有) 전과 무(無) 공천'으로 정치 개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정치인의 전과 기록이 흠결이 아닌 훈장이 되어버린 모순을 바로잡겠다"며 "공직자의 도덕성 기준을 과감히 높이고자, 다음 지방선거에 있어 '유전과 무공천'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명이 안 되는 후보는 가차 없이 도려내 국민 앞에 "개혁신당 후보 = 깨끗한 후보"로 차별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세번째로는 '초당적 코커스' 정책 연대로 소수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겠다고 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의석수 3석만 가지고는 법안 하나도 발의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타당과의 정책적 연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미국 의회 내 '문제 해결 코커스'를 벤치마킹한 '한국형 초당적 코커스'를 적극 주도하고, 뜻이 맞는 거대 양당 의원들과의 정책 연대를 통해 소수 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질적 입법 성과를 내겠다"고 했다.

네번째로 선수층이 두꺼운 '강팀'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걸출한 4번 타자 하나만으로는 결코 경기를 이길 수 없다. 제2의 이준석, 천하람, 이주영이 나와야만 개혁신당의 미래가 있다"며 "신설한 대학생 캠퍼스 지부와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 오랜 정치 경험과 선거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훈련 시켜 '포스트 이준석 만들기'에 돌입, 지방선거 출마와 당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정당 경력으로 다져진 제 개인 네트워크를 이용해 국힘과 민주당 출신 인재 영입에도 사력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당원 권한 강화를 약속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누구보다 높은 로열티와 주인 의식을 가진 우리 당원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곧 임기가 다하는 시도당 위원장부터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당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겠다. 모든 당내 선거권에 있어 으뜸당원의 우대를 명문화하고, '학식 먹자, 커피 먹자' 등 지도부와의 소통도 정례화하겠다"고 했다.

김 전 수석대변인은 "저 김성열, 당으로부터 실력과 신뢰가 검증된, 언제든 즉시 투입이 가능한 준비된 최고위원"이라며 "갈빗집 탈당 선언과 반지하 창당 때부터 이번 대선에 이르기까지 여러분과 한결같이 함께한 창당 멤버"라고 했다.

아울러 "그 진정성과 능력을 인정받아 조직부총장과 수석대변인, 당 대표 공보특보까지 주요 보직을 지금까지도 맡고 있다"며 "국회의장 표창을 비롯한 다수의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치적 정책적 능력도 객관적으로 검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제 거대 양당에게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정치 경험과 실력, 그리고 진정성으로 이준석 대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