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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4건 심사 예정

기사입력 : 2025년07월08일 15:56

최종수정 : 2025년07월08일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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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오는 1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313회 임시회를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보고 청취와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심사한다.

광주 남구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사진=광주 남구의회] 2025.07.08 hkl8123@newspim.com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남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조례안(김경묵 의원), 남구 아동의 빈곤예방 및 지원 조례안(김광수 의원), 남구 축제평가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노소영 의원), 남구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박상길 의원), 남구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박용화 의원), 남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종혁 의원), 남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오영순 의원), 남구 관급공사 구민 우선고용 조례안(은봉희 의원) 등 8건을 포함한 조례 12건과 일반안건 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은봉희 의원, 부위원장에 박용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경묵 의원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전한 남구, 모두가 숨쉬기 편한 거리 만들기', 오영순 의원 '남구형 폭염대응 시스템 구축 필요성', 박용화 의원 '사직공원 전망타워와 빛의 숲 활성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남구의회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hkl8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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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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