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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72% 할인"…소비쿠폰 사용 앞두고 편의점업계 '판촉 경쟁' 후끈

기사입력 : 2025년07월17일 13:21

최종수정 : 2025년07월17일 13:21

정부,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내수 회복 위해 소비 진작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소비쿠폰 맞춰 먹거리·생필품 파격 할인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편의점 업계가 오는 21일부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일제히 대규모 할인전에 돌입한다. 생수·라면·우유 등 먹거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대 72% 할인 행사를 마련하는가 하면, 포인트, 페이백 등 각종 혜택을 총동원하며 소비쿠폰을 사용할 고객 잡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소비쿠폰 사용처로 편의점이 지정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명 정부는 오는 21일부터 침체된 내수 활성화와 경기 민감도가 높은 소상공인의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며 실질적 소비 진작에 나설 계획이다.

CU가 이달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시점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단행한다. 가맹점 문 앞에 소비쿠폰 사용처란 안내문을 부착하고 고객 맞이에 나선 모습. [사진=BGF리테일 제공]

17일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 주요 업체 4개사가 정부의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이달 21일부터 먹거리와 생필품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나선다.

먼저 CU는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해 생필품 할인부터 페이백까지 실속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진행 중이던 400종 이상의 대규모 주류 행사를 비롯해, 2700여종에 대한 증정 기획, 할인 행사 등과 함께 추가적으로 번들 구매 할인, 카드사 제휴 할인, 포켓CU 포인트 페이백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구성됐다.

우선 120여종의 추가 상품에 대해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한다. 봉지라면과 컵라면 번들 구매 시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즉석밥 번들 상품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CU의 건강기능식품을 번들로 구매하면 무려 60% 할인이 적용되며 생수는 번들 구매 시 최대 63%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라면, 즉석밥, 생수 등 생필품을 포함한 36종에 대해선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제휴 카드 결제 시 25%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가령, 몽베스트 생수(500ml) 9입 번들 상품을 포켓CU QR 스캔 후, 해당 제휴 카드로 구매하면 번들 구매 할인 63%에 추가 25% 할인이 적용돼 총 72% 할인을 받게 된다. 또 민생회복 프로모션 상품 120여종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만 포인트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도 실시한다. 10회 누적 참여 시 최대 5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GS25 매장 앞에서 OFC영업관리자), 소비자가 '1974 우유 900ml(2입)'와 '리얼프라이스 신선계란(대15)'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GS25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소비쿠폰 사용고객' 잡기에 나섰다. '우리동네 민생회복 편의점' 슬로건 아래 실속형 할인전을 기획했다. 자체 브랜드(PB) 생필품 6종과 인기 용기·봉지라면 21종을 제휴카드 결제 시 25% 할인하며, 일부 품목엔 2+1 증정 행사까지 중복 적용된다.

한우, 장어, 전복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한 36종 기획세트를 한 자리에 모은 실속 기획전도 진행한다. 알찬 구성과 가성비 높은 실속형 상품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1++한우실속팩 800g(4만9000원대) ▲소LA꽃갈비세트 1.8kg(7만4000원대) ▲손질자포니카민물장어 300g(1만9000원대) ▲완도전복10마리 550g 내외(1만9000원대) 등이다.

특히 축산 카테고리 상품이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20년 4월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직전 월 대비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카테고리 중 4개가 축산 상품(수입육·국산돈육·축산가공·국산우육 순)이었다. 기획세트 주문과 결제는 오프라인 점포에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품목은 우리동네GS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낵, 주류, 간편식 등 1700여 종 제품에 대해 증정 및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세븐일레븐도 판촉전에 합류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21일을 기점으로 '민생회복 초특가전'을 열고 생필품 초특가 할인과 창고 대방출을 테마로 다음달 말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이 7월과 8월에 걸쳐 준비하는 전체적인 증정 및 할인 행사 품목은 2000개 이상에 달하며, 이 중 중점 35종에 대해서는 제휴 카드 할인 20%를 추가 제공한다. 이에 모든 행사 할인율을 적용하면, 대표 품목인 '아이시스 생수(12입)'는 개당 240원 꼴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정육, 과일, 쌀, 마사지기 등 기획 특가 택배 판매 상품 27종도 선보였다. 한우보신세트와 샤인머스캣실속세트, 고시히카리5kg, 종아리마사지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마트24 매장 전경.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번들 봉지라면 전 상품에 대해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한다. 고객들은 라면 종류나 브랜드에 상관없이 번들 봉지라면 전 상품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고객을 위해 LA갈비세트, 흑돼지삼겹살세트 등 정육을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은 이달 24~31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신선 기획상품을 매장에서 구매한 뒤 무료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이마트24는 7월 한 달간 3097종 상품에 대해 1+1, 2+1 덤 증정 및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육개장, 설렁탕, 된장찌개 등 간편식과 롤티슈, 물티슈, 세제, 샴푸, 칫솔 등일상용품 등 생필품의 1+1 행사 품목을 전년 대비 20% 이상 대폭 확대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생필품 외에도 콩나물, 두부, 과일 등 신신식품 12종도 1+1 행사가 적용되며, 바 아이스크림 50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심야시간대(오후 9시~새벽 2시까지)에는 국산 페트맥주 전 상품과 냉장안주, 맛살, 어묵 등 46종에 대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 행사도 진행하며, 심야시간 5시간 동안 CJ ONE 적립 시 기존 적립률의 100배를 적립해 준다.

이마트24는 모든 가맹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현수막을 부착하고, 매장찾기 기능으로 사용 가능 매장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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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0일 2차 소비쿠폰 기준 나온다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행정안전부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기준을 이르면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상위 10% 구분 기준은 부동산 및 금융소득 등을 살펴 이달 중 기준 수립 준비에 나선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에서 열린 민생회복 소비쿠폰 간담회에서 "9월 10일 정도에 2차 (소비쿠폰) 기준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실장에 따르면 2차 지급 기준 준비는 이달 중 시작된다. 그는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을 만나 기준을 짜야 한다"며 "2021년 사례를 보면 1인가구는 특례를 가산했고, 맞벌이가구는 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한국신용데이터(KCD)가 4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카드 매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자영업자 매출 증감률은 전주 대비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매장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5.08.04 ryuchan0925@newspim.com 한 실장은 "고액 자산가인데 건보료만 적게 내는 경우도 있다"며 "(행안부의) 부동산 데이터나 국세청 금융소득 데이터를 활용해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소비쿠폰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는 4818만명으로, 전체 지급대상자의 95.2%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용 현황은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5조8608억원 가운데 절반가량인 3조404억원(51.9%)이 소비됐다. 이날 처음 공개된 지역별 신용·체크카드 소비율을 보면 서울보다 지역이 높은 편이었다. 제주가 57.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천 54.7%, 울산 54.6%, 광주 54.5%, 충북 54.1%, 대전 54.0%, 부산 53.7% 등이었다. 한 실장은 "비수도권에 3만원·5만원 더 준 부분도 있지만, 지역 영세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져 의미 있는 숫자"라며 "10%포인트(p) 차이는 아니지만 2~3%p라도 높은 것은 그만큼 비수도권이 어려웠다는 방증이자 (소비쿠폰이) 사용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행안부는 2차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예산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 실장은 "사업 전체 13조900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만 지방(예산)이고 나머지 12조1000억원가량이 국비다"라며 "(국비에서) 8조1000억원을 먼저 내렸고, 기획재정부 협조를 구해 이달 중순 정도에 4조1000억원을 조속하게 받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료=행정안전부] 2025.08.08 sheep@newspim.com 한 실장은 "(소비쿠폰 2차 지급에 앞서) 지방채 발행이 필요 충분 조건은 아니고 충분조건 정도 될 것"이라며 "(지방재정법 통과는) 9월 본회의까지 하도록 목표를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는 민생쿠폰 관련 연구용역 예산 2억원도 담겼다. 소비쿠폰 등 현금성 지원에 대한 효과를 철저하게 분석한다는 취지다. 한 실장은 "민생쿠폰 추경에 연구용역비 2억원이 담겼다"며 "과거 2020~2021년 효과가 있냐 없냐 등 많은 비판이 있었다. 연구 용역을 제대로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정책연구원이나 KDI 등과 연구한다는 것이 행안부 현재 계획이다. 행안부는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이날 밝혔다. 그간 도서산간지역 소비쿠폰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한 실장은 "면 단위에서 동네에 마트 등이 전혀 없는 경우가 있어 하나로마트 121곳에서 현재 사용 가능하다"면서도 "현장을 가 보니 마트가 있어도 너무 영세해 고기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사기 어려운 경우가 있었다. 현재 시장·군수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로 하나로마트 사용처를 추가 지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실장은 또 "추가 소비 진작 대책을 관계부처와 많이 만들고 있다"며 "행안부는 수도권 기업, 공기업, 관공서 등과 비수도권 간 자매결연을 맺는 소비진작 대책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2025-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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