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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지원 정보포털 '스파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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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재단 예술창작지원을 받은 예술작품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창작 콘텐츠의 국내외 확산을 돕기 위한 서울예술지원 정보포털 '스파크(SPAC, Seoul Portal for Approved and Curated)를 18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스파크는 서울문화재단이 연간 약 170억원 규모로 지원하는 선정작 500여 건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예술인이 직접 콘텐츠를 등록하고 수정하는 방식으로, 신뢰성과 정확성에 기초해 정보가 빠르게 업데이트 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또한 서울 시내 예술공간과 예술인의 활동 데이터를 통합 축적해 '서울형 공공예술 데이터베이스'로서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서울예술지원 정보포털 '스파크'. [사진=서울문화재단]

◆예술인 중심 콘텐츠 플랫폼… 키워드 추천으로 맞춤형 큐레이션

스파크는 예술창작 지원사업 선정작을 기반으로, 예술인가 스스로 작품 정보를 등록·수정할 수 있게 설계된 만큼 각 작품에는 예술인이 설정한 키워드가 함께 입력된다. 플랫폼 사용자는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공연·전시·예술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예술인의 창작 의도와 맥락이 생생하게 담긴 콘텐츠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이 플랫폼의 강점이다.

기존의 플랫폼은 보통 예술인의 이력과 활동 내역을 중심으로 구성돼왔다. 반면 스파크는 '작품' 중심의 콘텐츠와 공간정보, 참여 예술인의 이력 등을 창작자가 주체가 되어 구성할 수 있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췄다. 한편 사용자 입장에서도 행정 편의를 위한 데이터베이스가 아닌 본인의 취향과 기호를 고려한 문화향유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장점을 갖춘 문화정보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예술지도 서비스로 동네 공연장부터 숨어있는 예술공간까지 한눈에

'예술지도 서비스'는 서울시 전역의 공연장과 전시장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해, 위치 기반 검색으로 근처에서 열리는 공연·전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기존 포털에서 검색되지 않던 소규모 민간 예술 공간 정보까지 수집해 지속적으로 현행화 할 예정으로 시민에게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발견하는 기회를, 예술인과 공간에는 새로운 홍보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스파크는 '서울형 문화예술지도' 완성을 궁극의 목표로 설정했다.

서울예술지원 정보포털 '스파크'. [사진=서울문화재단]

◆지역구를 연계하고 글로벌 홍보에 나서는 공공예술정보 허브로 도약

자치구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25개구 간 예술 콘텐츠 연계를 강화하고, 영문 번역 기능 등 글로벌 접근성을 강화해 국내외 유통기반을 마련한다. 앞으로 서울의 우수한 기초예술 작품이 세계무대와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4월 취임 100일 설명회에서 강조한 '서울의 예술작품의 글로벌 유통 기반' 마련이 현실화됐다"며, "시민에게는 예술을 가깝게 누리는 새로운 예술 접점이 될 것이며, 공공예술정보의 거점 플랫폼으로 꾸준히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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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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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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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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