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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공연 연출',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성공적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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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입증
공간적 상상력 극대화... K팝 공연의 혁신
"색다른 도전을 위해 오래 준비한 투어"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360도 공연 연출을 반영한 새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트와이스는 7월 19일과 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의 첫 공연에 나섰다. 인천 콘서트는 전회 매진되어 추가 좌석까지 열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며 세계 각지의 팬들과 투어 첫 순간을 나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지효.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2025.07.21 oks34@newspim.com

이번 트와이스 월드투어는 전 세계 모든 개최지 공연장 좌석을 360도로 완전히 개방한다는 목표로 시작했다. 세간의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인천에서 베일을 벗은 쇼는 혁신에 가까웠다. 기존 K팝 공연의 시야를 한층 확장하고, 관객들의 공감각적 경험을 활성화했다. 공연장을 가로지르는 세 개의 스테이지와 이를 연결하는 브리지 무대, 공연장 상공을 나는 플라잉 캣워크 장치가 마련돼 멤버들은 입체감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미나.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2025.07.21 oks34@newspim.com

트와이스는 360도 공연을 위해 동선에 다이내믹한 변화를 주고 상승, 하강하는 리프트 장치를 활용해 사방 곳곳에 위치한 팬들을 만족시켰다. 어느 때보다 바삐 움직인 아홉 멤버의 걸음걸음이 하나의 퍼포먼스처럼 수놓아지고 이를 좇는 강렬한 조명 라이트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팬들이 공연 한순간, 한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사면으로 구성된 대형 전광판은 물론 큐브 모형의 LED 스크린이 각 무대별 콘셉트에 맞게 연출됐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나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2025.07.21 oks34@newspim.com

월드투어와 동명인 신곡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의 무대로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최근 글로벌 흥행 중인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앨범에 실리며 인기 역주행 중인 미니 14집 타이틀곡 'Strategy'로 이어지자 폭발적 함성이 터져 나왔다. '디스 이즈 포' 뮤직비디오 속 착장이나 'K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 의상을 코스튬하고 트와이스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표현한 원스(ONCE: 팬덤명)들은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하나가 되어 열광했다. 4D처럼 펼쳐지는 공연을 보고, 듣고, 느끼고, 춤추며 트와이스와 호흡했다. 큐브 LED 화면을 우주 속 반짝이는 별들처럼 구현한 'OPTIONS', 'MOONLIGHT SUNRISE' 파트에서는 청량한 여름밤 감성이 일렁였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사나.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 2025.07.21 oks34@newspim.com

모든 세트리스트에는 라이브 기폭제를 단 웅장한 밴드 세션이 배치됐고, 관중의 귀와 마음을 울리는 악기 사운드가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렸다. 지난 6월 공식 SNS 채널에서 리릭 비디오로 깜짝 공개한 나연 'MEEEEEE', 정연 'FIX A DRINK', 모모 'MOVE LIKE THAT', 사나 'DECAFFEINATED', 지효 'ATM', 미나 'STONE COLD', 다현 'CHESS', 채영 'IN MY ROOM', 쯔위 'DIVE IN'까지 아홉 멤버의 미발매 솔로곡을 생동감 있게 들려주고 9인 9색 음악 개성을 보여줬다. 여기에 트와이스는 'FANCY', 'What is Love?', 'YES or YES', 'Talk that Talk', 'Dance The Night Away', 'Feel Special' 등 타이틀곡 퍼레이드로 압도적 무대 장악력을 펼치고 현장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트와이스 모모.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 2025.07.21 oks34@newspim.com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정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 2025.07.21 oks34@newspim.com

멤버들은 이채로운 솔로곡을 비롯해 '잇 팩터'(It Factor)라 불리는 타고난 매력과 존재감을 노래하는 'DAT AHH DAT OOH (SANA, JIHYO, DAHYUN, CHAEYOUNG, TZUYU)',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로 자신감을 불어넣는 'BATTITUDE (NAYEON, JEONGYEON, MOMO, MINA)' 같은 유닛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투어를 앞두고 '새로운 걸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는 걸 방증하는 대목이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채영.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2025.07.21 oks34@newspim.com

혁신적 연출 구성과 신선한 세트리스트가 어우러져 최상의 콘서트를 완성했다. "국내에서 오랜만에 하는 단독 콘서트라 설렜다. 잘해보자는 욕심을 가지고 일주일 내내 인천에 머물면서 밤낮없이 연습하고 스태프분들과 회의했다.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아 색다른 시도를 많이 했고 360도 관객분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싶어서 역대급으로 오래 준비했다. 그래서인지 첫 무대 시작부터 꽉 찬 관객석을 보는데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기뻤다. 원스가 즐겨주시는 모습 보니 뿌듯하고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남은 투어도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쯔위.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2025.07.21 oks34@newspim.com

20일 공연 말미에는 스크린을 통해 트와이스 1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영화 'TWICE : ONE IN A MILLION' 티저 비디오가 깜짝 상영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데뷔 후 10년간의 활동 하이라이트와 함께 트와이스가 팬들에게 선물하는 멤버별 스토리 영상을 담고 있다. 멤버들은 앨범, 월드투어 등 10주년 활동을 앞두고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위해 제작진과 고민하며 공을 들였다. 트와이스 10주년 다큐멘터리 'TWICE : ONE IN A MILLION'은 오는 10월 말 전 세계 극장가에서 개봉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트와이스 다현.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미스틱스토리]2025.07.21 oks34@newspim.com

한편 인천에서 포문을 연 트와이스 새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는 7월 26일~27일(이하 현지시간) 오사카, 8월 23일~24일 아이치, 30일~31일 후쿠오카, 9월 16일~17일 도쿄, 27일~28일 마카오, 10월 4일 불라칸, 11일~12일 싱가포르, 11월 1일~2일 시드니, 8일~9일 멜버른, 22일 가오슝, 12월 6일 홍콩, 13일~14일 방콕 등지에서 열린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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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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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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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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