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美관세 불확실성 타격 제조업…7월 기업 심리 소폭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은 '기업심리지수'…업황 개선된 비제조업 지수 1.3p↑·제조업은 2.5p 하락
제조업 실적 자동차, 석유정제·코크스, 전자 통신장비 중심으로 악화

[서울=뉴스핌] 온종훈 선임기자 = 7월 기업심리지수가 제조업 분야에서 미국 관세 관련 불확실성과 품목별 관세부과 확대 등이 우려되거나 반영되면서 전월보다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은 24일 '기업심리지수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에서 7월 전산업기업심리지수(CBSI)가 데이터·인공지능(AI) 시스템 구축수요와 냉방용 전력 수요 등으로 비제조업 업황이 개선되었지만 미국 관세관련 불확실성, 품목별 관세 부과 확대 등으로 제조업이 하락하며 전월대비 0.2포인트(p) 하락한 90.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미 관세협상의 타결 시한(8월1일) 이후인 8월 전망은 1.0p 하락한 88.4를 나타냈다.

제조업의 7월 CBSI는 91.9로 전월에 비해 2.5p 하락하였으며, 다음달 전망 CBSI도 91.0으로 전월에 비해 2.4p 하락했다.

반면 비제조업 7월 CBSI는 88.7로 전월에 비해 1.3p 상승하였으며, 다음달 전망 CBSI도 86.8로 전월에 비해 0.1p 상승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경기실사조사(BSI)에서 7월 제조업 실적은 자동차(생산–11p,신규수주-8p),석유정제·코크스(업황-3p,생산–6p), 전자·영상·통신장비 (업황–8p,재고 +6p) 등을 중심으로 악화됐다. 

한은은 제조업 실적이 악화되는 것은 ▲미국 관세부과 및 현지 생산증가에 따른 대미수출감소 ▲하계휴가기간에 따
른 영업일수 감소 ▲싱가포르 정제마진 하락 ▲미국의 반도체 품목과세 부과 우려와 무선통신기기의 수출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8월 제조업전망은 전자·영상·통신장비(생산–11p,업황-9p), 금속가공(업황–5p,생산-5p),화학물질·제품(신규수주–10p,자금사정-3p)등을 중심으로 악화됐다.

비제조업의 7월 실적은 정보통신업(업황 7p,채산성 6p),전기,가스, 증기(자금사정 13p,업황 11p),건설업(자금사정 8p,채산성 4p)등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정보통신은 데이터 인프라·AI활용시스템구축 등 민간수요가 증가한 요인이 컸고 건설업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증권 발행액이 증가하고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발행금리가 낮아지며 자금사정 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8월 비제조업전망은전기,가스,증기(업황 10p,자금사정 5p),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업황 8p,자금사정 8p),건설업(자금사정 6p, 채산성 1p)등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증기는 무더위로 인한 냉방용 전력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과 전망 모두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7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비해 0.1p 상승한 92.9를 기록했다. 순환변동치는 90.9로 전월에 비해0.6p 상승했다.

한은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미국과의 관세협상 결과가 나오지 않은 불확실성과 자동차 철강 등에 적용된 품목관세 영향을 받은 제조업분야의 기업심리가 좋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자료=한국은행] 2025.07.23 ojh1111@newspim.com

ojh11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