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간부 자긍심 고취, 복지 증진 목적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해병대 간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 카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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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해병대 간부의 복지 증진을 위한 특화 카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IBK기업은행]2025.07.23 dedanhi@newspim.com |
이번 협약에 따라 개발될 'BOC(福)카드'는 해군 및 해병대 간부, 군무원과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하며, 국가에 헌신하는 군 간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 카드는 군 간부의 주요 생활영역과 선호 서비스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해·동해 등 해군·해병대의 주요 주둔지역 내 음식점에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통해 군 간부의 복지 향상과 지역 상생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군의 노고에 보답하고 군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금융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