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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갖춘 올인원 라이프, '써밋리미티드 남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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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주거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단순히 평면이나 마감재 수준을 넘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실생활의 편의성과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갤럽·희림건축·알투코리아가 지난 7월 3일 공동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 특화 요소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주택'이 선정됐다. 전체 응답자의 34%가 이 항목을 선택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단순한 부대시설을 넘어, 커뮤니티 공간이 입주민의 생활 방식과 가치를 담아내는 주거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이엔드 아파트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두드러진다. 고급 주거 수요층 사이에서 외부 공간 이동 없이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단순한 커뮤니티 구성에서 벗어나 스카이라운지, 프라이빗 시네마,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골프연습장, 자쿠지등 다채로운 공간을 갖춘 입체적인 커뮤니티 설계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 주거 공간은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여가·힐링을 누릴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하이엔드 시장에서는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단지의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면서, 설계 단계부터 커뮤니티 특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도 최근 분양 시장에서 특화 커뮤니티를 전면에 내세운 하이엔드 단지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써밋리미티드 남천]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분양을 예정한 '써밋리미티드 남천'은 단지 중심부 최상층에 광안대교 조망을 품은 '스카이라운지'와 자쿠지가 있는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를 배치해, 도심 속 힐링과 감성을 더한 입체적 커뮤니티를 구현했다. 조망 자체를 커뮤니티 설계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광안대교 뷰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국 최초 자동화 금고 서비스(예정), ▲부산 최초 실내 테니스 코트(예정),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시네마, ▲최고급 호텔식사우나, ▲전국 최초 AI 기반 센서기술 적용 퍼팅 시뮬레이터를 갖춘 토탈 골프 라운지 등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대거 들어선다.

여기에 입주민 동선을 고려한 '원패스 프라이빗 커넥션', 보행 통로, 인피니티 루프, 조경 특화 설계를 더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일상의 품격과 정서적 만족까지 충족하는 완성형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선보인다.

서울 성수동 서울숲 생활권에 들어서는 '오티에르 포레'도 하이엔드커뮤니티의 집약체로 주목받고 있다. 청약 당시 평균 경쟁률 611.1대 1 기록한 이 단지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가 적용된 서울의 첫 아파트로, 주거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강점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외부 손님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 등이 마련돼 입주민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생활을 구현한다.

앞서 분양된 '포제스 한강' 역시 모든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장점을 앞세워 5성급 호텔 멤버십에 준하는 수준의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한강 뷰 사우나(냉탕·온탕·열탕·건식사우나), 실내 수영장과 라운지, PT·요가·필라테스실, 릴렉스존,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장, 150인치 스크린의 시네마룸, 셀프바와 파티룸 등을 갖췄다. 또한 컨시어지데스크와 라운지, 포커스룸, 입주민 전용 오너스클럽, 호텔급 게스트하우스(자쿠지 테라스·바비큐 가능) 등 고급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는 '청주 센텀 푸르지오 자이'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2271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538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계획을 갖췄다. 피트니스, GX클럽, 스크린 골프 등 기본적인 시설은 물론이며 여기에 인도어골프, 다목적체육관, 클라이밍, 스쿼시, 사우나 등 쉽게 찾아보기 힘든 운동 및 여가생활 지원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된다. 특히 A-1BL 29층, A-2BL 27층에는 각각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어 입주민들은 일대 전경을 내려다보고 조망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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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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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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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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