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BNK부산은행 'B-스타트업챌린지' 역대 최다 312개사 참여…열기 후끈

기사입력 : 2025년07월31일 10:13

최종수정 : 2025년07월31일 10: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년 대비 77% 증가, 창업 생태계 변화 탐구
총 3억 원 규모 지분 투자·방송 홍보 등 지원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제7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역대 최대 규모인 312개 스타트업의 참가 접수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8일 접수 마감 결과, 창업 5년 이내 유망 스타트업 312개사가 신청서를 제출해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BNK부산은행이 주최한 '제7회 창업투자경진대회 B-스타트업챌린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접수를 기록했다. 사진은 BNK부산은행 전경 [사진 =뉴스핌DB]

참가 기업은 부산 지역 82개사, 수도권 129개사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이 대거 몰렸다. 이는 B-스타트업챌린지가 전국 대표 창업 경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대회는 총 3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와 후속 투자 연계, 방송 홍보, BNK부산은행 'SUM 인큐베이터'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5개 수상기업에 3억 원의 지분투자가 이뤄졌으며, 대상 수상기업 ㈜씨아이티를 포함한 29개 수상기업이 누적 260억 원 이상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서면심사를 거쳐 약 30개사가 예선에 진출하며, 8월 예선심사 후 최종 10개사가 9월 BEXCO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 수상 기업에는 총 3억 원의 지분투자와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김용규 BNK부산은행 경영전략그룹장은 "올해 대회는 전국 유망 창업기업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며 "부산은행은 우수 스타트업 조기 발굴과 실질적 투자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