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패션뷰티

속보

더보기

아로셀, '슈퍼 콜라겐 마스크' 8월 올영픽 선정… 3+1 특가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25년08월01일 09:37

최종수정 : 2025년08월01일 09:3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바이오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의 대표 제품 '슈퍼 콜라겐 마스크'가 올리브영이 진행하는 8월 '올영픽(Olive Young Pick)' 제품으로 선정됐다.

'올영픽'은 올리브영이 주목할 만한 브랜드와 제품을 매달 선정해 일정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월간 프로모션이다.

[사진=아로셀 제공]

아로셀은 이번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슈퍼 콜라겐 마스크와 보툴케어 마스크 EX를 3+1 특별 기획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 세트는 올리브영 단독 기획으로 마스크팩 3매 구매 시 1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3+1 구성이다. 슈퍼 콜라겐 마스크(정가 32,000원)는 21,500원, 보툴케어 마스크 EX(정가 36,000원)는 24,300원에 판매된다. 또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올영픽 특가 기간 동안에는 각각 21,000원, 23,400원으로 2만 원대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콜라겐 마스크는 출시 이후 국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콜라겐 추출물이 아닌 243Da(달톤) 초저분자 진짜 콜라겐 500만 ppb를 함유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인체 제대혈 세포 배양액, 고순도 아텔로콜라겐 등 유효 성분을 담아 피부 깊숙이 효과를 전한다. 실제로 콜라겐 177% 생성, 43g의 고용량과 고영양 설계로 8시간 수면 중에도 마르지 않는 지속력을 제공한다. 흡수율은 기존 대비 약 1.6배 향상되었으며, 사용 직후 피부 속 광채 101%, 피부 톤 101.4% 개선 등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었다.

특히 콜라겐 앰플을 그대로 고체화하여 마르지 않는 특성 덕분에 수면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피부 관리를 놓칠 수 없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방송된 라이프업에서는 배우 박하선과 출연자 장서희, 한보름, 케이가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박하선은 "여배우 마스크팩으로 유명하다"며 피부과를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 효과적인 대안으로 입소문을 타 SNS에서는 '여배우 내돈내산 마스크'로 불리며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함께 3+1 기획 구성에 포함된 보툴케어 마스크 EX는 '모공톡스'라는 별칭으로, 보툴리눔 유래 성분과 MTD(전송 도메인 기술)이 적용되어 미세 주름과 모공 케어에 특화된 집중 탄력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다.

아로셀 관계자는 "이번 올영픽 선정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유명 연예인과의 협업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로셀의 8월 올영픽 3+1 기획 세트는 가까운 온, 오프라인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식민지배 반성'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별세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 등에 따르면 무라야마는 고향인 규슈 오이타현 오이타시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생을 마쳤다. 향년 101세. 무라야마는 아시아 주변국에 일본의 '양심있는' 정치인으로 통했다. 지난 1995년 무라야마는 2차 세계대전 패전 50주년을 맞아 "일본의 아시아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표하는 '무라야마 담화'를 내놓았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침략'으로 표현, 피해국 입장에서 과거사를 인식한다는 자세를 보여줬다. 1924년 오이타현에서 태어난 무라야마는 공무원 노조 활동과 지방 정치 참여를 거쳐 1972년 중의원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로 당선되면서 중앙 정치 무대에 올랐다. 1994년 자민당·사회당·신당 사키가케의 연립 내각 출범으로 81대 일본 총리에 취임했다. 사회당 출신으로서는 전후 두 번째 총리였다. 지난해 100세 생일 때는 "일본이 계속 평화로운 나라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2025년 10월17일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사진=로이터] osy75@newspim.com 2025-10-17 14:42
사진
채해병 특검, 배우 박성웅 참고인 조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달 박씨에 대한 조사에서 "2022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 전 대표, 임 전 사단장 등과 밥을 먹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 순직해병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배우 박성웅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배우 박성웅. [사진=뉴스핌 DB] 박씨는 "이 전 대표와는 이미 아는 사이였고 그 자리에서 임 전 사단장을 처음 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지난 8월 특검에 출석하며 이 전 대표에 대해 "일면식도 없고 그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은 언론을 통해 알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부대장으로, 해병대수사단 초동조사에서 혐의자로 적시됐다가 이른바 'VIP 격노' 이후 혐의자에서 제외됐다. 이른바 '구명로비' 의혹은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인 이 전 대표가 임 전 사단장을 순직해병 사망사건 혐의자 등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에 청탁을 했단 내용이다.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 측은 서로를 모른다는 입장이다. hong90@newspim.com 2025-10-17 14: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