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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고고학 아시나요?…국가유산청,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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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브람스홀에서 국제문화유산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와 함께 '세계의 고고학 : 쓰레기 고고학'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3년 6월,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이크롬이 문화유산 보존 관리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협력 사업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2025 세계의 고고학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 2025.08.04 moonddo00@newspim.com

기존 학술대회가 세계 주요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 기후변화를 배경으로 환경 고고학적 관점에서 각국의 쓰레기 및 매립지 조사 사례를 조명하고 현대사회가 남기는 흔적들이 미래의 유산으로서 가지는 의미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5개의 주제발표와 학술대담으로 구성된다. 주제발표는 한국, 이탈리아, 미국,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를 배경으로, 신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여러 시기의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폐기물과 문화 정체성 간의 관계를 사례로 살펴보는 '폐기와 보존: 폐기물과 가치에 대한 몇 가지 개념과 질문', 신석기시대 패총을 통해 당시의 식생활과 환경을 유추해보는 '조개무지: 잊힌 쓰레기, 기억의 유산', 로마 제국의 기름 항아리로 조성된 인공 언덕을 통해 고대의 경제 및 무역 시스템을 파악해보는 '몬테 테스타치오: 폐기장에서 기념비까지, 권력과 풍요의 이미지', 일제강점기 근대 건축물을 중심으로 그 시대의 생활 모습과 문화상을 살펴보는 '잊혀진 기억, 버려진 역사: 서울 도심의 일제강점기 유적', 미국의 아타리 비디오 게임 매립지 조사 사례를 통해 현대의 쓰레기와 오늘날 세계와의 상호연결성을 탐구해보는 '지역 매립지와 세계의 쓰레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이성주 한국고고학회장을 좌장으로, 국제적 관심에서 쓰레기 고고학의 조사 방안과 보존정책, 21세기 고고학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한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폐기된 물질문화가 어떻게 고고학적 자료로 전환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이를 통해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쓰레기(매립지)와 유산',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문화유산 관리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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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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