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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과천, 생활은 서초"…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델스타' 8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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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주암장군마을에 첫 '디에이치' 브랜드 적용…348가구 일반분양
서초 생활권·강남 8학군·개발 호재 등 입지 강점…스카이브릿지 등 특화설계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8월 경기도 과천시 주암장군마을 일대에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적용한 '디에이치 아델스타'를 분양한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시 주암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 동,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75·84㎡, 348가구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A 60가구 ▲59㎡B 45가구 ▲59㎡C 29가구 ▲75㎡ 62가구 ▲84㎡A 16가구 ▲84㎡B 69가구 ▲84㎡C 47가구 ▲84㎡D 20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디에이치 아델스타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다.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단지 외관에는 세련된 커튼월룩 디자인이 적용되며, 약 100m 높이의 스카이브릿지가 2개 동을 연결하는 구조물로 들어선다. 스카이브릿지 내부에는 서울의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와 다양한 형태(원룸형·복층형·테라스형)로 구성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체육관, 실내 러닝트랙,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주민카페, 실내 놀이터 'H아이숲', 프라이빗 시네마 등이 조성된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타입에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팬트리, 보조주방,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 공간도 적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과천 주암장군마을은 행정구역상 과천이지만 사실상 서초 생활권에 속한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양재IC,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강남 8학군인 양재초, 영동중, 언남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도보 거리에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있고 양재천, 매헌시민의숲 등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LG전자 R&D캠퍼스, KT연구센터, 현대자동차·기아 빌딩 등 대형 업무시설이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주변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인근 양재동 일대 약 40만㎡ 부지가 '양재 AI 미래융합 혁신특구'로 지정됐으며, 약 8만6000㎡ 규모의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소는 과천이지만 실질적인 생활 인프라는 서초구를 중심으로 이뤄져 입지 프리미엄이 뚜렷하다"며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되는 만큼 상품 구성부터 설계, 마감까지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에이치 아델스타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오는 14일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028년 9월로 계획돼 있다.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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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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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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