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스토브, '일러스타 페스 8' 참가…인기 서브컬처 게임 전시

기사입력 : 2025년08월06일 14:02

최종수정 : 2025년08월06일 14: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종합 서브컬처 행사…9~10일 부산 벡스코서 부스 운영
관람객 대상 미션 이벤트…브랜드 페이지 정식 오픈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종합 이벤트 '일러스타 페스 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스토브는 이번 행사에서 '두근두근 유니버스 by 스토브' 부스를 마련하고 '멈추지 않는 두근거림,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테마로 다양한 장르의 설렘을 담아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일러스타 페스 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부스에는 ▲계약X연애 ▲러브인 로그인 ▲러브 딜리버리 ▲사니양 연구실 ▲폭풍의 메이드 ▲RZ 코스플레이어 클럽 등 스토브를 대표하는 인기 서브컬처 타이틀이 전시된다.

스토브는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스토브 회원가입이나 스팀 내 스마일게이트 채널 팔로우 등 코어 미션부터 게임별 특색을 살린 설렘 미션까지 총 8가지 현장 미션을 수행하며 'BPM'을 누적할 수 있다. 누적 수치에 따라 경품 추첨 이벤트에 최대 2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 에어팟, 무선 마우스, 네이버페이 상품권, 히로인 굿즈 등이 랜덤으로 제공된다.

부스에서는 스토브의 인기 신작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네온 어비스 2'와 미스틱 셀프힐링 역할수행게임(RPG) '아르티스 임팩트'도 만나볼 수 있다.

스토브는 '일러스타 페스 8' 참가를 기념해 사전 초대권 이벤트를 마련했다. '두근두근 유니버스'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히로인과 일러스타 페스에 가고 싶은 이유를 스토브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두근두근 유니버스' 브랜드 페이지도 이날 정식 오픈됐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서브컬처 게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히로인 인기 투표, 팬 커뮤니케이션 게시판 등 이용자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shl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