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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이유 있는 베스트셀링 SUV…볼보 XC60, 완성형에 가까운 편안함

기사입력 : 2025년08월08일 00:00

최종수정 : 2025년08월08일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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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시승기
글로벌 누적 판매량 270만대로 새로운 베스트셀링카 등극
에어 서스펜션·네이버 웨일 등 부분 변화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소비자의 선택에는 이유가 있다.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대체로 탑승해보면 왜 그런지 알게 된다. 볼보 XC60 역시 마찬가지였다.

7일 서울 도심에서 용인까지 약 80km 구간을 왕복하며 볼보 XC60 B5 울트라 트림(다크 테마)을 직접 시승해봤다. '다크 테마'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외장 컬러와 관계없이 그릴, 사이드 미러, 창문 몰딩 등이 블랙 포인트로 마감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날 시승한 차량은 밝은 화이트 컬러였지만, 외관 전반에 적용된 블랙 디테일 덕에 스포티한 인상을 준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볼보 XC60 외관. [사진=조수빈 기자] 2025.08.07 beans@newspim.com

이번 신형 XC60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버전으로, 전동화 전환 전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올해 상반기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 270만대를 기록하며 볼보의 전설적인 모델 240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오랜 시간 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사랑받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만큼의 완성도를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네이버 웨일 등 사용자 편의성 강화

실제 주행감은 나무랄 데 없다. 조향감은 직관적이고, 가속 반응도 매끄럽다. 가장 인상 깊은 변화는 서스펜션에 있다. 이번 XC60 B5 울트라 트림부터는 에어 서스펜션이 포함된 '액티브 섀시'가 기본 적용된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볼보 XC60 내부. 11.2인치 디스플레이가 새로 적용됐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5.08.07 beans@newspim.com

이 시스템은 차량과 도로, 운전자의 상태를 초당 500회 감지해 주행 상황에 맞게 서스펜션 세팅을 자동으로 조절한다. 고속 주행 시에는 차체를 낮춰 안정감을 높이고, 험로에서는 지상고를 높여 승차감을 개선하는 식이다. 수동 설정도 가능해 취향에 따라 '부드럽게' 혹은 '단단하게' 조정할 수 있다.

직접 경험해보니 에버랜드 진입로의 굽이진 도로에서 자동 모드로 설정했을 때가 확실히 더 안정적이었다. 다만 서스펜션 설정에 따른 체감 차이는 일상 주행 환경에선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은 만족스럽지만,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활용 빈도가 높지는 않을 수도 있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볼보 XC60에 탑재된 네이버 웨일 아이콘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여러가지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5.08.07 beans@newspim.com

이번 XC60에는 최초로 '네이버 웨일' 앱도 탑재됐다. 홈 화면에서 웨일 아이콘을 누르면 웹툰, 유튜브, 왓챠,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앱으로 연결되는 인터페이스가 열린다. 다만 주행 중에는 안전을 위해 앱 조작이 제한된다. 

주행 감성과 함께 눈에 띄는 변화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XC60에는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UX) 플랫폼이 적용됐고, 운영체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 기반이다. 기존 9인치였던 디스플레이는 11.2인치 세로형으로 커지면서 시인성과 조작성이 개선됐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볼보 XC60 주행 시 별도의 인포테인먼트 기능 조작은 제한된다. [사진=조수빈 기자] 2025.08.07 beans@newspim.com

◆완성도 높인 부분변경 모델…6570만원부터 시작

화면 아래 가로 아이콘은 스마트폰의 홈 버튼처럼 작동하며, 주행 중 조작 빈도가 높은 공조, 주행 보조 기능, 카메라 등도 터치 한 번으로 바로 접근 가능하다. 초반엔 세로형 UI가 낯설게 느껴졌지만 1시간여 주행 후에는 익숙해질 정도로 직관적이다.

이번 시승에서는 연비를 정밀하게 테스트하긴 어려웠지만, 고속도로 구간에서 볼보 특유의 반자율 주행 보조 기능인 '파일럿 어시스트'를 체험해볼 수 있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상황에서 스티어링 휠 조작과 앞차와의 간격 조절을 능숙하게 수행했고,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총평하자면, XC60은 익숙하고도 여전히 믿음직스러운 SUV였다. 큰 변화는 없지만 완성도는 더 높아졌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다만 전동화 모델 출시 이전의 마지막 부분변경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선한 매력을 기대했던 소비자라면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겠다.

가격은 B5 AWD 플러스 트림이 6570만원, B5 AWD 울트라는 7330만원, T8 AWD 울트라 트림은 9120만원으로 책정됐다. 고객 인도는 8월부터 시작된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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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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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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