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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버미스터, 첫 승 거두고 66억원 챙겨... 장유빈, 공동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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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장유빈이 12번째 LIV 골프 대회에서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장유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보일링브룩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사흘 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9위에 그쳤다. 전날 공동 30위에서 9계단 하락한 순위다.

장유빈. [사진 = 로이터 뉴스핌]

7번 홀(파4)에서 출발한 장유빈은 9~10번 홀에서 연속 보기로 흔들렸다. 1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곧바로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3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기록했지만 반등에는 역부족이었다. 출전 선수 54명 중 38명이 장유빈보다 앞섰다.

올해 LIV 골프에 합류한 장유빈은 이번까지 12차례 출전했지만 한 번도 톱 10에 들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달 영국 로체스터 대회 공동 21위다. 남은 2개 대회에서 반등이 없으면 내년 출전권 확보가 어렵다.

[보일링브룩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딘 버미스터가 11일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25.08.11 psoq1337@newspim.com

우승은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차지했다. 2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버미스터는 이븐파 71타를 기록하며 욘 람,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이상 스페인)와 9언더파 204타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 첫 홀에서 버미스터가 유일하게 버디를 낚으며 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LIV 골프 정상에 올랐다.

버미스터가 속한 스팅어GC는 단체전 우승도 차지했다. 버미스터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에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달러의 25%인 75만달러를 합쳐 총 475만달러(약 66억원)를 챙겼다.

[보일링브룩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딘 버미스터가 11일 LIV 골프 미국 시카고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2025.08.11 psoq1337@newspim.com

상위권에서는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가 4위(8언더파 205타), 해롤드 바너 3세(미국)가 공동 5위(7언더파 206타)에 올랐다. 테일러 구치(미국)는 공동 8위(5언더파 208타)였다. 교포 선수들은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 앤서니 김(미국) 공동 44위(3오버파 216타), 케빈 나(미국) 공동 49위(5오버파 218타), 대니 리(뉴질랜드)는 51위(6오버파 219타)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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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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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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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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