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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국토부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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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 친환경 보행도로 조성…49억 투입 도시환경 혁신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하동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도 지역개발사업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 공모에서 '진교 친환경 보행도로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뚫은 성과다.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에 맞는 생활편의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국토부 공모사업이다. 선정 시 최대 2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사업의 타당성과 주민 중심의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경남 하동군 진교 친환경 보행도로 조성사업 마스터 플랜 [사진=하동군] 2025.08.11

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교 행정복합타운 조성'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 개선 방안을 준비했다. 진교공설시장 인근 민다리길, 민다리 안길의 보행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이 구간은 장날마다 주차난과 차량 혼잡, 보행자 안전 문제가 반복돼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군은 해결책으로 ▲인도 확장 ▲포켓주차장 마련 ▲일방통행로 유도 ▲쌈지공원·가로쉼터 조성 등을 포함한 '친환경 보행도로'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 구상을 구체화했고, 경상남도·국토부 사전 컨설팅과 주민설명회, 군의회 보고 등 행정 절차를 밟았다.

공모 신청 후 서면심사(6월), 현장실사·발표평가(7월) 등 전 과정을 통과한 끝에 최종 선정됐다. 경남에서는 하동군을 비롯해 거창군, 통영시 등 3곳만이 최종 사업지로 이름을 올렸다.

총사업비는 49억 원(국비 25억 원 포함)이며, 2026년 착수 예정인 진교면 전선 지중화 사업과 연계 추진된다. 군은 보행환경 개선과 동시에 도로 경관·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로 정비가 아니라, 주민 생활환경과 정주 매력을 함께 높이는 계기"라며 "사람 중심의 도시, 걷기 좋은 마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을 군정 핵심과제로 삼아 도시재생, 생활 SOC 구축, 보행 중심 인프라 확충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도시환경 혁신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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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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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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