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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솔빅스, iPSC·AI 기반 독성 평가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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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C·AI 기반 독성 평가 플랫폼 개발
인공신경망 기반 AI 모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솔빅스가 심장 부작용을 사전에 예측 가능한 환자 맞춤형 인공지능(AI) 기반 독성 평가 플랫폼을 국내 연구진과 협업해 개발했다.

줄기세포 플랫폼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11일 중앙대학교, 질병관리청, 아주대학교, 고려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 유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AI를 접목한 심독성 예측 플랫폼을 구축하고 그 결과를 국제 생명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Journal of Advanced Research(IF:13)'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유전성 부정맥 질환(LQTS, Brugada Syndrome)을 가진 환자에게 확보한 체세포를 iPSC로 전환한 뒤 이를 심근세포(iPSC-CMs)로 분화시키고 약물 반응에 따른 전기생리학적 변화를 정량화해 기계학습 기반 모델로 약물의 부작용 리스크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 평가에 사용된 약물군은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심독성 평가 체계인 CiPA(Comprehensive in vitro Proarrhythmia Assay) 기준에 따라 구성됐다. 또한 고위험·중위험·저위험군 약물을 포함해 총 28종이 활용됐다.

바이오솔빅스 로고. [사진=바이오솔빅스]

특히 인공신경망(ANN) 기반 AI 모델은 AUC 0.94의 높은 정확도로 약물의 염전성 심실빈맥(Torsades de Pointes, 'TdP') 유발 가능성을 예측했다. 임상적으로 저위험으로 분류된 일부 약물이 유전성 환자 유래 세포에서는 고위험 반응을 나타내는 사례도 새롭게 발견됐다.

해당 연구는 바이오솔빅스의 심근세포 분화 및 심독성 평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앙대학교 iPSC 제작 및 약물 반응 실험 ▲아주대학교 질병관리청의 환자 유래 세포 제공 ▲금오공과대학교 AI 모델 개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환자 진료 및 임상정보 제공 등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또한 다수 공동연구기관이 유전자 분석, 세포 특성 검증, 전기생리 측정, 알고리즘 고도화 등에 참여해 플랫폼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심독성 예측 플랫폼은 기존 동물실험과 건강한 세포 기반의 독성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환자의 유전형을 반영한 정밀한 평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플랫폼은 약물 개발 초기 단계에서 부작용 가능성을 조기에 탐지하고 고위험군 환자에 대한 맞춤형 약물 선택에도 활용된다.

바이오솔빅스 박순정 연구소장은 "유전성 심장 질환 환자에서의 약물 반응을 정량화한 이번 플랫폼은 정밀의료 독성 평가의 시작점"이라며 "향후 더 다양한 환자 유전형과 약물군을 포함한 확장 연구를 통해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오솔빅스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AI 기반 약물 독성 예측 솔루션 상용화, 환자 맞춤형 전임상 독성 평가 서비스 고도화, 정밀의료 기반 신약 안전성 평가 체계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Advanced Research(IF:13)에 "A machine learning platform for genotype-specific cardiotoxicity risk prediction using patient-derived iPSC-CMs"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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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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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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