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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중국, 미국과 무역합의로 HBM 통제 완화되기를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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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간 정상회담에 앞서 체결할 무역합의에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완화 조치가 포함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간 10일 보도했다.

중국 관리들은 워싱턴에 주재하는 전문가들에게 중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고대역 메모리칩(HBM)의 수출 통제를 완화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했다고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중국은 미국의 HBM 수출 통제로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이 자체 AI 칩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한다.

트럼프 1기 행정부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는 물론이고 최근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중국의 AI 기술 및 무기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고사양의 첨단 칩의 수출을 통제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수출 통제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의 하나인 중국은 여전히 미국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중요한 수익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한편 미중 양국은 7월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3차 무역 협상에서 8월 12일 만료되는 미·중 관세 유예 조치를 90일 연장하는 것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반도체 등에 대한 미중 갈등이 격화하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과 중국 사이의 '균형 전략'을 버려야 한다는 압박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반도체와 미국, 중국 국기 일러스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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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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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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