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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회원' 티머니GO, 지자체 맞춤형 MaaS 혁신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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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통 서비스 구현으로 예산 절감·지역 교통 혁신 가속
'10월 서비스' 진주형 MaaS 협업 모델, 전국 확산 발판
조동욱 대표 "티머니GO, 지자체 맞춤형 MaaS 표준될 것"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교통은 도시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특히 지방과 농어촌 지역에서는 노선형 대중교통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이 절실하다. 최근 지자체들이 앞다퉈 준비 중인 MaaS(Mobility as a Service, 통합교통 서비스) 사업은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출발한다.

이 사업은 버스, 택시는 물론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개인형 이동장치(PM)를 통합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증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바야흐로 하나의 앱으로 연결된 '지자체 맞춤형 MaaS'의 시대가 시작됐다.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 [사진=티머니]

티머니GO는 누적 회원 수 1300만 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티머니GO는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플랫폼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교통서비스 개발 ▲지자체·운수업계와 협력하는 '지자체 맞춤형 교통 솔루션' 제공 등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티머니GO는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 이동 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GO 마일리지와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온다 택시 호출 서비스는 물론 고속버스, SRT, 렌터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티머니GO는 대중교통과 연결되는 여러 교통수단과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매력적인 요소는 지역마다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티머니GO를 활용해 지자체 MaaS를 구축하면 ▲별도 플랫폼 구축 비용이 필요 없어 예산 절감이 가능하고 ▲다양한 교통수단과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지자체 교통정책에 맞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광역 교통수단·PM 수단 등 전국단위의 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어 티머니GO 하나로 다른 지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 티머니GO 택시 호출은 앱은 물론 전화 콜을 통해서도 호출이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 택시업계와도 상생하고 있다.

지자체 MaaS 티머니GO [자료=티머니]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교통수단은 각기 다른 운영 주체가 얽혀 있지만, 이용자에게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돼야 손쉬운 이용이 가능하다"며 "티머니GO는 다양한 교통수단,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 노하우, 사용자 기반 교통 빅데이터 등을 갖춰 지자체 MaaS의 시행착오는 물론 예산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티머니모빌리티는 진주시와 협력해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오는 10월 시작한다. 이 사업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해 최적의 경로 탐색, 요금정보, 예약·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 DRT(수요응답형교통) 연계 서비스도 지원돼 대중교통 수요가 적은 지역에 효율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주형 MaaS 환승 할인제'를 통해 광역교통(항공·철도·고속, 시외버스 등)수단과 진주시 대중교통(시내버스·택시·DRT)을 이용하면 '환승 마일리지(티머니GO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이는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적용된다.

조동욱 대표는 "티머니GO를 통한 진주형 MaaS의 실행은 교통을 넘어 도시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티머니GO와 함께하는 진주형 MaaS의 성공이 다른 지자체에도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주형 티머니모빌리티 서비스 [자료=티머니]

MaaS는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교통 취약지를 살리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GO는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조 대표는 "MaaS는 단순한 교통 혁신을 넘어 지자체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정책"이라며 "티머니GO는 1300만 누적회원을 가진 모빌리티 슈퍼앱으로서 다년간 MaaS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운수·모빌리티 업계와의 상생 관계를 쌓아온 만큼 지자체 맞춤형 MaaS를 가장 빠르고 스마트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진주형 MaaS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이를 전국 지자체로 확산해 지역 교통 문제 해결과 탄소 절감, 관광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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