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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6학년도 수시모집 비중 57.5%…CAU융합형인재 의학부 면접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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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반도체공학과 신설…AI 학과·산업보안학과 증원
'4년 전액 장학' 첨단인재, 다빈치인재 신설…장학제도 개편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중앙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학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 4919명 가운데 282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체의 57.5%에 해당하며,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503명(10.2%) ▲학생부종합전형 1440명(29.3%) ▲논술전형 484명(9.8%) ▲실기전형 400명(8.1%) 규모다.

중앙대학교 정문. [사진=중앙대학교]

원서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전형 방법에 일부 변화가 있다. 기존에 면접이 없었던 CAU융합형인재 의학부에 면접이 도입됐으며, CAU탐구형인재의 면접 대상자 선발 배수는 기존 2.5배수~3.5배수에서 3.5배수~5배수로 확대된다.

실기형/특기형도 다소 바뀌었다. 실기형의 경우 공연영상창작학부 영화전공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을 적용한다. 학생부 반영 비율도 모집단위에 따라 일부 달라졌으며, 연극(연기), 연극(뮤지컬연기)의 1단계 실기고사는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전환됐다.

실기형이던 스포츠과학부 골프전공은 특기형으로 모집 방법을 바꿨다. 첨단학과 신설과 증원도 있다. 입학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주는 20명 규모의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신설된 데 더해 AI학과와 산업보안학과의 입학정원도 각각 16명과 10명 증원됐다.

◆공학계열·반도체 분야 학과 신설…전형별 평가요소·면접 방법 상이

공학계열, 반도체 분야를 비롯한 첨단학과에 관심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신설·증원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형 유형별로 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고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추천할 수 있다. 서울캠퍼스 모집단위에는 수능최저가 있는 반면 다빈치캠퍼스 모집단위에는 수능최저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CAU융합형인재 ▲CAU탐구형인재 ▲CAU어울림 ▲기회균형이 있다. 이중 융합형 인재 의학부와 탐구형 인재는 서류 10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하며, 서류평가 성적 70%와 면접 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외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서류평가 100%로 선발을 진행한다.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의 3개 평가 요소를 기반으로 이뤄진다.

'학교 생활에서 학업과 교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한 학생'을 선발하는 융합형 인재를 필두로 어울림, 기회균형(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은 학업역량 50%, 진로역량 30%, 공동체역량 20%를 반영한다.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 분야에 깊이 있는 역량을 보인 학생'에게 적합한 탐구형 인재는 진로역량 50%, 학업역량 40%, 공동체역량 10%를 반영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전형에 따라 면접 방법도 상이하다. 융합형 인재 의학부 면접은 학업준비도와 학교생활 충실도를 각각 40%, 의사소통능력 및 인성을 20% 반영한다. 탐구형 인재는 학업준비도 60%, 전공(계열) 적합성 30%, 의사소통능력 및 인성 10%로 평가요소와 반영 비율이 다르다.

논술전형은 예년과 같이 논술고사 70%, 학생부 30%(교과 20%+비교과(출결) 1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한다는 점, 지원한 계열에 따라 논술고사 출제 유형이 다르다는 점도동일하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3문항, 경영경제계열은 언어논술 2문항과 수리논술 1문항,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4문항을 출제한다.

중앙대는 수험생들이 고교교육과 자기주도학습만으로도 논술전형에 합격할 수 있도록 모든 문항 출제에 교과서를 활용한다. 채점·첨삭 서비스가 제공되는 모의논술과 논술전형 전반의 정보를 알 수 있는 논술 가이드북 등 수험생들을 위한 배려도 폭넓게 마련돼 있다.

실기전형은 실기형에서 326명, 특기형에서 74명을 모집한다. 실기형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하며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이 상이하다. 공연영상창작학부(문예창작, 사진, 영화)는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반면, 여타 모집단위는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특기형은 학교 생활기록부, 수상실적, 적성실기고사 등을 반영하는 전형으로 모집단위에 따라 전형 방법이 상이하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학교 캠퍼스. [사진=중앙대학교]

◆2026학년도 장학제도 강화…첨담인재 장학·다빈치인재 장학 신설

중앙대는 2026학년도부터 장학제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입학생 전원과 산업보안학과·AI학과·첨단소재공학과 특정 전형 최초합 격자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주는 '첨단인재 장학'이 신설된 데 더해 다빈치캠퍼스 자연계열 특정 전형 상위 10% 입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빈치인재 장학'도 신설됐다.

자연계열(의·약학부 제외)에 합격한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입학생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과 대학원 석·박사 등록금 및 연구비를 지급하는 '과학인재 장학', 수능 성적 우수자(의·약학부 제외)에게 학비와 학업지원비 등 다양한 부가혜택을 제공하는 '중앙인재 장학', 자연계열에 합격한 학생부종합(탐구형 인재)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탐구인재 장학', 정시모집 일반전형 특성화학과 최초합격자를 위한 '미래인재 장학' 등 기존 장학 혜택들도 유지한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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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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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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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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