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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근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 75%…목표치 크게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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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성실히 이행 중"
"짜깁기와 사실 왜곡에 기반한 호도에 책임 물을 것"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고려아연은 최근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은 75%로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주주환원율은 당해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대비 '자기주식 소각액+배당총액'의 비율이다.

고려아연은 22일 "최근 고려아연의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 일각에서 짜깁기와 왜곡, 사실과 다른 내용을 확산하고 있어 정확한 사실을 알린다"며 이같이 전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에 따르면 2023년 공시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서 향후 3년간(2023~2025년) 연말 별도실적 기준 배당성향(당해 사업연도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총액의 비율)을 30% 이상 유지하고 연 1회 중간배당 실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별도기준 배당성향을 52%로 초과 달성한 2023년과 마찬가지로 2024년 별도기준 배당성향도 80%로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고려아연은 2023년 2월 2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 공정공시를 통해 연 1회 중간배당 추진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하면서 "구체적인 중간배당 규모 등은 상법 기타 관련 법령상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연 추정 실적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므로, 해당 사업연도의 경영성과 전망에 따라 변동 가능하며 경영상황 악화가 예상되는 사업연도에는 실시하지 않을 수 있음"이라고 명시했다.

따라서 2025년에 중간배당을 실시하겠다고 공표하면서 그 변동가능성을 투자자들에게 명확히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과 보도는 사실에 명백히 반하는 허위라는 게 고려아연의 설명이다.

고려아연은 "2024년 10월 4일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실행함으로써 배당재원을 활용한 바, 당사가 이미 공시한 자료(재무제표, 정관상 중간배당 조항 등)와 공개매수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취득금액, 수량, 배당가능이익 등)을 기초로 하면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를 통해 중간배당 재원이 소진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알 수 있으므로, 애초에 당사의 중간배당 여력과 관련한 '미공개정보' 자체가 존재한다고 볼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결의하기 전인 2024년 10월 2일 이미 거래소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정책을 일부 변경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로드맵)을 이사회 보고 후 공시했으며, 현재까지 변경된 정책과 기준을 준수하며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에서 고려아연은 "지속적인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3년 평균 총주주환원율을 최소 40% 이상 유지하는 것으로 변경 및 상향해 회사의 중장기 밸류업 로드맵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창립 51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 때 배당정책 관련 중요사항을 공시하지 않았거나 누락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름이 명백하다"고 단언했다.

고려아연의 최근 3년(2022~2024년) 평균 총주주환원율은 연결기준 75%로 한국 주권상장법인 중 최상위 수준이다. 해당 수치는 그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와 사업보고서, IR 자료 등에서 밝힌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고려아연이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려아연은 올해도 지난해 10월 발표한 밸류업 로드맵에 따라 주주와 시장에 약속드린 대로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약 1조6700억원 규모)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합리적인 배당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는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매입은 최근 여러 사회적 논란에 휩싸인 사모펀드 MBK와 환경법을 위반하고 실적도 악화한 영풍의 적대적 M&A로부터 고려아연의 기업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공개매수는 여러 차례 가처분 소송에서 이미 법적으로 타당하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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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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