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쓰리빌리언, 美 'N1C'와 협력..."희귀질환 환아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 세계 50건만 보고된 YWHAG 유전자 변이 환아 지원
세계 최초 환자 맞춤 신약 개발 성공한 N1C와 손잡고 정밀 유전체 분석 지원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은 미국 비영리단체 'N=1 콜라보레이티브(N=1 Collaborative, N1C)'와 협력해 초희귀 YWHAG 유전자 변이를 가진 환아를 위한 정밀 유전체 분석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희귀질환 환자가 외면받지 않는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 실현의 일환으로, 환자에게 정확한 유전자 검사 기회를 제공하고 진단에서 치료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지원 대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5세 소년 제임스로, 발작과 발달 지연을 유발하는 YWHAG 유전자 변이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약 50건만 보고된 초희귀질환으로,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법이 없어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쓰리빌리언과 美 'N1C' 협력. [사진=쓰리빌리언]

쓰리빌리언은 고해상도 전장유전체(WGS; Whole genome sequencing) 분석과 AI 기반 유전변이 해석 기술을 통해 제임스의 DNA를 정밀 분석했다. 변이 유전자만 선택적으로 겨냥할 수 있는 핵심 정보를 도출해 N1C에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치료제 개발의 출발점을 마련했다.

N1C는 2019년 세계 최초로 단일 환자를 위한 맞춤 신약 '밀라센(Milasen)'을 개발해 FDA 승인을 받은 미국 비영리단체다. 자체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며 초희귀질환 맞춤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N1C는 쓰리빌리언의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찰스 리버(Charles River Laboratories)'와 협력해 제임스를 위한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치료제 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YWHAG 유전자 변이를 가진 다른 환아들에게도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N1C와 함께 제임스와 YWHAG 변이 환자를 위한 지원에 동참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