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강원랜드,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 개최...소통과 화합 다져

기사입력 : 2025년08월26일 16:18

최종수정 : 2025년08월26일 16:1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랜드와 강원랜드노동조합이 지난 25일 하이원 컨벤션홀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랜드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사진=강원랜드] 2025.08.26 onemoregive@newspim.com

26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임우혁 노동조합위원장, 남한규 경영지원본부장을 포함한 많은 임직원들이 모여 여름 성수기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노·사 동행 공감 페스티벌'은 하이원아티스트의 축하 무대로 시작됐으며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K-스타 콘테스트와 감각적인 버스킹 공연, 디스코·EDM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파티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간식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돼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여름 성수기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노·사가 더욱 협력해 보람을 느끼는 일터로 나아가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우혁 노조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동조합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정적이고 즐거운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5월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제1회 가족 사랑의 날 대축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향후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