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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무형유산 교류 맞손…국가유산청, MOU

기사입력 : 2025년08월28일 09:12

최종수정 : 2025년08월28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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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국가유산청은 지난 27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문화부(사우디 문화부)와 한-사우디 무형유산 분야 연구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약정을(MOU)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 약정은 양국 간 무형유산의 조사연구, 교육,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한 2024년 3월 한-사우디 실무회의 이후 무형유산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사우디 협력 약정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하는 윤순호 무형유산국장(오른쪽)과 마하 압둘라 알세난 사우디 문화부 연구․문화유산국장. [사진=국가유산청]  2025.08.28 alice09@newspim.com

약정식에는 윤순호 국가유산청 무형유산국장과 마하 압둘라 알세난 사우디 문화부 연구·문화유산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정의 주요 내용은 무형유산 관련 기록물의 디지털화 역량 강화, 문화 학술회의 개최를 위한 협력, 공동연구 구축,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형유산 조직 신설에 대한 자문 등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 약정을 계기로 양기관의 공동 실무팀 구성, 정보 교류, 전문가 공동 연수 등 무형유산 연구교류의 실질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동반자 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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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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