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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실행 혁신' 조직문화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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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gether(베러투게더)' 첫 팀워크 활동 전개
173개 팀·임직원 1000여명 동참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은 전사 조직문화 캠페인 'Better Together(베러투게더)'를 본격 실행하며,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하는 팀워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베러투게더'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 온 '실행(Action)'을 중심으로 지난 7월 론칭한 전사 변화관리 캠페인이다. 수평적 소통·협업·상호 신뢰를 핵심 가치로 삼아, 구성원 간 연결과 정서적 라포(Rapport·연대) 형성에 중점을 둔다.

첫 활동인 '한국앤컴퍼니그룹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챌린지'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약 3주간 모바일 앱 '런데이'를 통해 진행되는 팀 단위 걷기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동시에 팀 내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총 173개 팀이 참여해 전사 공동 목표인 누적 1000만 보 걷기와 계단 누적 3만m 오르기에 도전하고 있다.

참여 독려를 위해, 그룹은 참가자 전원에게 '베러투게더' 로고가 적용된 스포츠 백팩과 보틀 등으로 구성한 웰컴 키트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한 팀에 기념 액자를 수여하고, 이 중 우수 팀은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베러투게더는 라포를 기반으로 구성원이 연결돼 혁신을 만들도록 이끄는 조직문화 캠페인"이라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소통·협력 문화를 더욱 확산해, 그룹 고유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실·팀별 교류를 확대하는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베러투게더'의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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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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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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