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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한미, 안보·경제·기술 전략동맹 진화…정상 간 신뢰 형성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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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트럼프 첫 한미 정상회담 성과 브리핑
"반도체, 원자력, 조선 등 핵심산업 협력 굳건
미국과 계속 협상 형식도 뉴노멀로 자리 잡아
이번 회담 끝이 아니라 새 시작, 잘 대비할 것"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8일 "한미동맹은 이번 순방을 통해 군사적인 영역을 넘어서 안보와 경제, 기술을 아우르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미 정상회담 성과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강 실장은 "한편으로 저희는 기술경제동맹이라 하고 싶다"며 "반도체와 원자력, 조선 등 핵심 산업에 대한 양국의 협력이 굳건해지고 미국에 대한 한국 기업 진출 기반도 강화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강훈식(왼쪽)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김용범(오른쪽) 정책실장, 위성락(가운데) 국가안보실장이 25일(현지시간) 밤 미국 워싱턴DC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3실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KTV]

강 실장은 "한미 사이에 굳건한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경제 활로가 열리고 첨단산업 발전과 미래 먹거리에 대해 양국이 함께 한 발 앞서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이에 신뢰관계 형성도 성과로 꼽았다.

강 실장은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 두 정상은 첫 만남에서 양국관계 미래 청사진을 공유했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두 사람의 신뢰는 향후 한미관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강 실장은 "큰 산을 넘었지만 가야할 길이 남아 있다"며 "국제정세는 요동치고 미국과 협상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형식의 협상이 뉴노멀로 자리잡을 것 같다.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 관계 슬기롭게 해야하는 관계 문제도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강 실장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끝이 아니라 새 시작"이라면서 "끊임없이 협상하고 잘 대비해서 새 변화 맞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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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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