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명소화사업을 위해 9월 3일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작업 구간 차량 전면 통제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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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새천년 해안도로 작업구간 내달 3일 전면 통제.[사진=삼척시] 2025.08.28 onemoregive@newspim.com |
건설기계의 조립 및 해체 작업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새천년 해안도로(교동 산81-2번지 일원)의 일부 구간에서 작업이 이뤄지며, 진입로부터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된다.
현재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명소화사업은 공정률이 90%에 달한다. 전망대를 구성하는 강관 거더와 기둥은 설치가 완료된 상태이며 시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난간, 데크, 조명 시설 등의 부대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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