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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9월 불마켓 자극할 촉매제② 뚜렷해진 '5대 투자방향'

기사입력 : 2025년09월02일 07:00

최종수정 : 2025년09월15일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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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작, 8월 불마켓 장세 지속 기대감 고조
다수의 중대 이벤트 속 상승 기대 '5대 섹터'

이 기사는 9월 1일 오후 4시2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9월 불마켓 자극할 촉매제① 뚜렷해진 '5대 투자방향'>에서 이어짐.

2. 애플∙메타가 이끌 '온디바이스 AI' 트렌드
    수혜 기대 섹터 : 소비자 전자

9월 애플과 메타(META)의 연례 신제품 발표회를 기점으로 확대될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하는 기술)' 트렌드도 주요 이벤트로 꼽힌다.

시장이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AI의 바통을 이어받아 소비자 전자 섹터가 다시금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애플 공급망에 연계된 '애플 테마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번 9월 9일 열리는 애플 가을 발표회에서는 AI 도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애플이 온디바이스 AI 영역에서 보유하고 있는 최대 강점은 전방위적 통합 능력이다. 현재 애플 AI는 '온디바이스 하드웨어+자체 모델+개발자 생태계'의 시너지 구조를 구축한 상태다.

만약 애플이 9월 9일 애플 발표회에서 더 많은 응용 사례를 공개할 경우, 공급망 단계에서의 수요 확대로 직접 연결될 수 있다. 온디바이스 AI 연산 수요 확장세는 클라우드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으며, 애플 공급망 전반에 단계적 투자 기회를 열어주며 핵심 공급업체에 수혜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메타가 공개할 한쪽 눈에만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 안경 '하이퍼노바' 또한 주목된다.

해당 제품은 하드웨어 폼팩터(기기 형태),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결합·조작 방식 측면에서 업계에 새로운 컨센서스와 표준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AR글라스의 응용과 이에 따른 수익화 가능 영역이 제한적이고, 이용자와 개발자 생태계 구축에도 시간이 더 필요해 현재로서는 공급망의 직접적 수혜로 이어지기 보다는 테마적 투자기회가 확대되는 데 그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사진 신화사 = 뉴스핌 특약] 애플 로고와 제품 이미지

3. 반내권 정책 효과 가시화 '수급∙수익개선'
    수혜 기대 섹터 : 화공∙탄산리튬∙택배 등

중국 당국이 강력하게 추진 중인 반내권(反內卷, 업계 내 소모적 과다경쟁을 방지) 테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전망이다.

'내권'은 소모적인 과다경쟁을 의미한다. 같은 업계 내에서 한정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구성원의 수익이 모두 하락하는 '제 살 깎아먹기' 식의 경쟁을 의미한다.

최근 중국 당국이 쉼 없이 내놓고 있는 반내권 정책은 일부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은 핵심 제약 요인인 과잉공급과 저가경쟁 국면이 '내권'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 출발한다.

반내권 정책을 통해 일부 산업의 무질서한 내전식 경쟁을 규제하고, 과잉 생산능력을 완화할 경우 수급 균형, 제품 품질 제고, 가격의 상승 등을 촉진해 산업 전반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보고서는 반내권 테마 속 투자기회를 다음의 세 가지 업종에서 찾을 수 있다고 평가하며, 반내권 정책 흡수능력과 기대효과 정도를 기준으로 '차등생<중등생<우등생'으로 분류해 소개했다.

① 차등생 업종

최근 2년간 설비투자 강도가 높았지만 투자 축소 징후가 나타나는 업종, 다시 말해 신규 생산능력 축소가 기대되는 업종이 그 첫 번째다. 수급 사이클 변환 초기 국면에서 밸류에이션이 낮으면서 상승여력이 큰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파워반도체, 칼리비료, 합성수지, 전해액 등이 꼽힌다.

② 중등생 업종

업계가 자발적으로 공급 축소에 나서거나, 반내권 정책이 도입이 이미 이뤄진 업종이다. 정책개입·가격인상 등이 이미 적용되고 있고, 수요와 공급이 건강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수급 구도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이는 업종으로서 탄산리튬, 택배, 석탄 등을 꼽을 수 있다.

③ 우등생 업종

공급은 내부에서 반내권 정책으로 대응하고, 수요는 외부에서 창출해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업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반내권 정책과 함께 해외에서 큰 수익을 챙기는 업종으로 대표적으로 텅스텐, 코발트, 희토류, 냉매, 인화학공업, 전해 알루미늄 등이 꼽힌다.

[베이징 신화사 = 뉴스핌 특약]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식을 위해 연습 중인 중국 인민해방군 연합 군악대 모습(8월 20일 촬영)

4. 열병식 개최가 '장기적 성장논리의 출발점'
    수혜 기대 섹터 : 군수공업∙방산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 행사 또한 주목할 이벤트다.

열병식에서 전시될 중국의 군수∙방산 장비들이 관련 기업의 수출 확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며 방산 섹터의 상승모멘텀 확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방산 섹터는 최근 강세장에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미미했다.

열병식 또는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 하에서 방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더라도 가장 빠른 수익 성장 시기는 이미 지나갔고 마진 확대 여력도 상대적으로 한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방산 섹터의 장기적인 밸류에이션 상승과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국내수주 중심'에서 '해외시장과 신산업 분야로의 확장' 전환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2023년 중국의 무기 수출은 글로벌 시장의 5.8%를 차지했고, 그 중 60%가 파키스탄에 집중되어 있다. 수출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여기에 위성통신, 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심해장비 등 세부 분야는 방산 업계의 미래 전략적 성장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열병식 이후 이뤄질 수 있는 방산 장비 수출의 진전은 업계 발전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마련해줄 것이며, 이번 열병식은 방산 섹터의 장기적 성장 논리가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9.01 pxx17@newspim.com

5. 다양한 혁신신약 '촉매제 이벤트' 대기 중
    수혜 기대 섹터 : 의약바이오

9월에는 혁신신약 업계의 상승모멘텀을 높여줄 다양한 촉매제 이벤트들이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의 경우 A주 전반의 불마켓 영향 속 소형 제약주를 향한 매수세가 연출됐다.

다만, 기술 업종 사이클 순환의 영향, 그리고 컴퓨팅파워 및 커촹반 섹터으로의 단기 투자금 대거 유입 등의 영향으로 혁신신약 섹터의 단기 유동자금 이탈 압박이 커졌다. 여기에 펀드기관들이 홍콩증시의 혁신 신약 종목에 대한 비중을 늘리며 A주 혁신신약 섹터의 변동성이 커졌고, 이로 인해 A주 의약바이오 섹터는 단기 조정을 거쳤다.

중간 실적 발표 시즌이 끝난 9월 혁신신약 섹터를 둘러싼 촉매제 이벤트가 다수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조정을 거치며 단기 자금이 이미 한 차례 정리된 만큼 혁신신약의 포트폴리오 가치가 다시금 부각되며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올해 상반기 신약 섹터 종목의 다수는 사업개발(BD)과 상용화 두 성장트랙을 기반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중국 신약 라이센스 아웃(L/O, 기술이전) 거래액은 660억 달러로 늘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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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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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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