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축협운영협의회(의장 김홍기)는 1일 4차 정기회의에서 새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전개하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충북농협 이용선 총괄본부장, 용미숙 충북도 농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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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기 의장과 이용선 총괄본부장이 충북축협운영협의회 조합장들과 '농심천심' 운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충북농협] 2025.09.01 baek3413@newspim.com |
'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뜻으로, 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의 가치를 국민적으로 공감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범국민운동이다.
김홍기 의장은 "농심천심 운동이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촌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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