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ACC 직군탐색, 전남대·조선대 교양과목 선정

기사입력 : 2025년09월02일 11:52

최종수정 : 2025년09월02일 11: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문화전당 산학과정 3년째 운영…수강생 확대·리빙랩 교과 신설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전남대와 조선대가 'ACC 직군탐색 과정'을 2학기 교양과목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ACC 직군탐색 과정'은 문화예술 현장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진로 선택 지원을 위해 산학과정, 단·장기과정으로 기획됐다.

전남대 아이디어컨설턴트.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5.09.02 hkl8123@newspim.com

전남대는 2023년부터 3년째 ACC 진로탐색 산학과정을 진행 중이다. 올해 2학기 '문화예술 경영의 이해' 교양과목의 사전 신청 인원을 20명에서 60명으로 늘렸다.

오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문화예술 분야 직업세계 이해, 융복합문화기획자, AI콘텐츠크리에이터, 문화예술매개후원자, 음악산업 전문가, 문화유산교육사 등 총 6회 관련 수업이 진행된다.

조선대는 올해 1학기에 이어 2학기에 신규 교양과목 '문화산업을 job다: ACC 진로탐색 리빙랩'을 개설했다. '지역문화기관 연계-실천형 진로탐색-리빙랩 기반 창의교육' 수업을 통해 현장 전문가 강연과 진로 체험, 프로젝트 기반 학습까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다.

9~11월에는 문화예술 분야 직업세계 이해, 융복합문화기획자, AI콘텐츠크리에이터, 지역문화전문인력, 사운드 엔지니어, 데이터시각화디자이너 등 총 6회 특강이 열린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 직군탐색 과정'에 대한 수요 확대는 창의적 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의 모범사례다"며 "앞으로도 희망 직군 수요 파악, 다양한 직군 선별, 전문 강사 인력풀 확대, 진로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