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오세훈 "민주당은 폭주기관차…국힘, 개혁신당과 연대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궤도이탈·전복 멀지 않았다"
"장동혁 지도부체제 안심 돼"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란특별법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을 '폭주기관차'로 비유하며 "역사적 전례를 보면 폭주기관차는 반드시 궤도를 벗어나 전복 한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 서울의 미래'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내란특별법을 추진하고, 특검이 국민의힘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는 질문에 "과도한 정치 공세로 야당을 뒤흔드는 폭주기관차의 모습에서 '전복이 멀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고 답했다.

오 시장은 이어 "정부·여당에 촉구한다. 과유불급"이라며 "내란특별재판부를 비롯한 최근 일련의 여당 행태를 보면서 많은 국민이 깊이 우려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분명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국회에서 열린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서울-한강, 서울의 미래' 토론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 대해선 "대표가 중심을 잡고 지금까지 흐트러졌던 전열도 재정비하고, 또 국민들의 지지 기반과 외연을 확장해야 한다는 어찌 보면 양립하기 힘든 두 가지 목표를 향해서 정말 열심히 뛰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새로 출범한 지도부 인선을 보니까 다소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의 연대 필요성도 촉구했다. 그는 "합당이 됐든 연대가 됐든 어떤 형태로든 합심해서 무도한 폭주기관차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과 이뤄질 연대에 대한 강력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새 당 지도부에도 필요성을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 9개월 뒤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신당과의 합심이 아마 가장 효율적인 폭주 기관차 견제이지 않을까 기대 한다"며 "당에 책임 있는 중진으로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물꼬를 트는 데 역할을 자제하면 안 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앞서 전현희 의원이 오 시장 등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에 대한 특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참 보기에 딱하다"면서 "정부여당이 보여준 여러 난맥상 때문에 내년 지방선거에 자신이 없어지면서 이치에 닿지 않은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수도권 단체장 끌어내리겠다는 사심을 표명한 것이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섭 의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안철수·배현진·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김일호 서울시당위원장 등 당협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도 동행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