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화진 기자 = 5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4층 건물짜리 2층 여관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여관 주인이 천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35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화재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ghkwls3000@newspim.com
[부산=뉴스핌] 남화진 기자 = 5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4층 건물짜리 2층 여관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여관 주인이 천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35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화재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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