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화진 기자 = 5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4층 건물짜리 2층 여관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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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4시 20분경 부산 북구 구포동 4층 건물짜리 2층 여관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9.05 |
여관 주인이 천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60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35분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투숙객 1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화재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ghkwls3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