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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김고은 "21살 젊은 시절 연기위해 살 더 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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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김고은은 살을 찌우고, 박지현은 살을 빼며 20대로 돌아갔다.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영민 감독, 배우 김고은, 박지현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상연 역을 맡은 박지현. [사진=넷플릭스] 2025.09.05 moonddo00@newspim.com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 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김고은은 "처음 이 작품을 제안받았을 때는 4부까지만 볼 수 있었다. 1, 2부는 10대 때 이야기고, 3, 4부에 20대가 나오는데, 굉장히 잔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였음에도 5부를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너무 잔잔한가라는 생각도 했는데 깊이나 서사가 쌓여가는 과정이 마음을 움직였다"며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말했다.

박지현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작품을 통해 조영민 감독과 함께 했었는데 평소에도 너무나 존경하는 감독님이었다.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두터웠고, 평소 존경하던 김고은 선배가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됐다"며 "믿음이 충만했던 현장이었다. 또 대본을 받아봤을 때 상연이가 갖고 있는 서사가 너무나도 와닿았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부분이 많았고, 당연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은중 역을 맡은 김고은. [사진=넷플릭스] 2025.09.05 moonddo00@newspim.com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대학생 연기를 하게 된 김고은은 "극 중 21살로 나올 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21살은 10대의 기운과 분위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나이라 생각해서 살을 조금 찌웠다. 내 어린 시절을 어땠는지 살펴봤는데 볼살이 조금 통통했더라. 거기에 맞춰 살을 좀 찌운 채 20대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지현은 "그 모습의 김고은은 정말 사랑스러웠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현은 "반대로 나는 살을 좀 뺐다. 상연이는 말수도 적고 남들이 보면 차갑고 오해도 많이 살 만한 인물이라 외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일부러 모난 행동이나 은중이에게 미움을 받을 행동을 한다기보단 상연에게만 집중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고은은 20대의 박지현을 떠올리며 "(20대를 연기할 때) 진짜 예뻤다. 반했을 정도다"라고 훈훈하게 답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상연 역을 맡은 박지현. [사진=넷플릭스] 2025.09.05 moonddo00@newspim.com

조영민 감독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시대가 나오다 보니 그 시대를 느낄 수 있게 미술 소품이나 배경들도 추억을 생각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배우들이 준비를 너무 잘 해와서 느낌이 잘 났다. 시대별로 렌즈나 필터를 조금씩 다르게 해서 차이를 둘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난 원래 김고은의 팬이었다. 김고은과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다. 은중이라는 캐릭터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평범함을 연기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김고은이라면 잘할 거 같았다. 박지현은 함께 작품 해본 적이 있는데 박지현은 스펙트럼 넒은 상연의 감정의 폭을 잘 담을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밝혔다.

또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대해서도 기대를 불어넣었다. 조 감독은 "폴킴, 권진아, 최유리, 소수빈 등 감성 장인 가수들이 좋은 노래를 불러주셨다. 나중에 OST를 들어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는 40대 표현에 대한 걱정을 조금 했다. 준비하다 보니 이걸 표현하려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게 아닐까 생각했다. 오히려 20대 초반에서 30대 넘어가는 시기가 큰 변화가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지현은 "이 작품에서는 2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뚜렷하게 변했다. 직업이나 하는 일 등이 확실히 변해서 외적으로  차이를 줄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사실 리딩 때는 내가 중학생도 연기할 줄 알았는데 아역배우가 오더라. 스스로를 과대평가했다"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조영민 감독은 "박지현이 나에게 중학생 연기도 자신이 하냐고 물어봤다. 그것만큼은 참아달라"고 말했다.

김고은도 "대본 리딩이 끝나고 감독님께 왜 안 되는 건지 얘기를 해달라고 계속 말을 하더라. 처음에는 지현이와 많이 친하지 않았는데 손을 잡고 말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상연 역을 맡은 박지현. [사진=넷플릭스] 2025.09.05 moonddo00@newspim.com

은중과 상연은 강동원, 전지현 주연의 디즈니플러스 기대작 북극성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다. 이에 김고은은 "북극성도 정말 좋은 작품이지만 이기고 싶다!"고 당차게 말했다.

박지현 역시 "9월 12일 오후 4시 오직 넷플릭스에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감독도 "이기고 싶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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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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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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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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