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신규 취항…운항 횟수 주 26회로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노선 주5회 취항… 미주 네트워크 확대
국민 여행편의 제고·인천공항 환승객 증대 전망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하와이안항공이 인천~시애틀 정기 운항을 시작하며 인천공항과 미국 서부를 잇는 하늘길이 한층 넓어졌다. 해당 노선 항공사가 4곳으로 늘고, 운항 횟수도 26회로 늘며 환승객과 여행객 모두의 선택 폭과 편의가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1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진행된 '하와이안항공 인천-시애틀 신규취항 기념행사'에서 신동익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이 신규취항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15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5대 항공기업인 알래스카에어그룹 소속 하와이안항공이 인천~시애틀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신규 취항 행사가 열렸다. 신동익 공사 허브화전략처장과 다이애나 버켓 라코우 알래스카에어그룹 수석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출발편을 기념했다.

하와이안항공 시애틀 정기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87-9 기종이 투입되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주 5회 운항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시애틀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3개 항공사(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델타항공)에서 4개 항공사로 증가한다. 총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1회에서 26회로 조정돼시애틀을 목적지로 하는 관광·상용 목적 여행객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미국 서부 연안에 위치한 시애틀은 미주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공 교통의 요충지로, 인천~시애틀 노선은 아시아와 미주 대륙을 잇는 최단거리 노선이다. 신규 취항으로 미국 국내선과 연계한 미국 내륙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뿐 아니라, 인천공항을 경유한 아시아~미주 간 환승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 인천~시애틀 노선의 연간 수송 여객은 약 55만명이다. 이 중 52%(28만명)가 인천공항에서 경유하는 환승객으로 인천공항 전체 노선 중 가장 높은 환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알래스카에어그룹은 1932년 미국 서부를 기반으로 세워진 대형 항공사 알래스카항공과 함께 호라이즌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을 보유하고 있다. 시애틀·포틀랜드·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앵커리지 등의 허브 공항을 중심으로 북미·중미·태평양 지역에서 140여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하와이안항공과 합병한 이후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전략을 세웠다. 올 5월 나리타~시애틀 노선 취항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노선으로 이달 인천공항에 정규 취항하게 됐다.

이학재 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해 인천공항의 허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