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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전략] 미국 시장 공략 강화...생산량 늘리고 신형 픽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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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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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가 18일 미국 뉴욕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북미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 앨라배마 공장과 HMGMA 가동을 확대하고 픽업트럭·상용차 신모델을 선보인다.
  • 2028년까지 260억 달러 투자하며 웨이모·GM과 협업해 자율주행·판매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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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 개최
HMGMA, 연간 생산능력 2028년까지 50만대로 확대
신형 픽업트럭 출시 및 미국 현지 기업과 협력 강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 맞춤형 중장기 전략을 대거 공개한다.

미국 내 두 생산기지인 앨라배마 공장과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의 가동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픽업트럭과 상용차 등 북미시장에 적합한 신형 모델들도 계속 선보인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CEO) 사장이 '2025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더 셰드(The Shed)'에서 글로벌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열고 중장기 전략과 재무 계획을 발표한다.

현대차는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목표로 2019년 도입한 CEO 인베스터 데이를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하며, 그 장소로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의 핵심 도시이자 글로벌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으로 정했다.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는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CEO) 사장과 이승조 재경본부장(CFO) 부사장, 김창환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 유지한 차량아키텍처&인테그레이션센터장 겸 자율주행개발센터장 전무 등이 발표자로 나서 현대차의 미래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량 확대 및 생산 거점 확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현지화된 운영체계, 그룹사 시너지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그룹 톱 3라는 위치에 올랐다"라며 "불확실성의 시기를 다시 마주했으나, 이전의 경험처럼 또 한 번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 나겠다"는 포부를 전할 예정이다.

2025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 발표 전략 및 목표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이번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북미 특화 중장기 전략도 대거 공개한다.

북미 시장은 올해 상반기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 207만대 중 30%(약 61만대)가 판매된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특히 제네시스 및 SUV 등 고부가가치 차종의 인기가 높아 매출 기준 비중은 38%에 육박하는 중요 시장이다.

이러한 미국의 중요성을 고려해 현대차는 1986년 미국 시장 첫 진출 후 현재까지 북미 권역에 205억 달러를 투자해 왔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향후 4년 동안 현대차그룹 차원으로 미국 시장에 26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제철소 건설, 자동차 생산능력 확대, 로봇 공장 신설 등이 핵심 투자 분야로 포함됐다.

특히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자동차 중 현지에서 생산되는 차량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이를 위해 미국 내 두 생산기지인 앨라배마 공장과 HMGMA의 가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생산 개시 및 올해 3월 준공식 개최 등으로 현지 생산이 본격화된 HMGMA는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의 30만대에서 2028년까지 50만대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공급망 대응력도 강화해 나간다.

현대차는 픽업트럭, 상용차 등 북미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도전도 계속해 이어 간다. 2021년 출시한 북미 전용 준중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의 성공을 이을 중형(Midsize) 픽업트럭을 2030년 이전까지 현지 시장에 선보이기로 했다.

또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과 트레일러 법인 현대트랜스리드(Hyundai Translead)의 우수한 트레일러 상품, 이르면 2028년 미국 현지 생산이 시작되는 전기 상용 밴 등을 앞세워 북미 상용차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환 현대자동차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부사장이 '2025 현대차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미국 굴지의 기업과도 협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미국 자율주행기업 웨이모(Waymo)와 지난해 10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이래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 중이다.

웨이모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HMGMA에서 현지 생산되는 아이오닉 5에 적용해 도로 위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며, 올해 연말 미국 실도로 주행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제네럴 모터스(GM)와 2028년 출시를 목표로 5개 차종에 대한 공동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중남미 시장 대응을 위한 중형 픽업, 소형 SUV, 소형 승용, 소형 픽업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으로, 향후 해당 차량들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대 이상의 생산 및 판매가 기대된다.

아울러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을 통해 자동차 판매도 적극 진행 중이다. 미국 내 현대 딜러 41%가 아마존 오토스(Amazon Autos)에 자리 잡아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추가 딜러 참여도 기대된다.

기존 현대차 웹사이트에 방문하지 않았던 소비자도 아마존 오토스에서 현대차 차량을 살펴봤으며, 아마존 오토스에서 차량을 구입한 일부 고객은 이전에는 현대차를 경험해본 적이 없었던 신규 소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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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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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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