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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충칭 임시정부 청사 방문..."1420만 경기도민이 독립정신 잇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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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사, 충칭 임시정부 청사 방문
독립운동가 후손과의 지원사업 소개
광복 80주년 독립운동 계승 다짐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출장 첫날인 23일,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가 자리했던 충칭(重慶)을 찾아 독립운동의 법통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확인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출장 첫날인 23일,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가 자리했던 충칭(重慶)을 찾아 독립운동의 법통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확인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유리관 속에 보존된 '독립공채(獨立公債)'와 군무총장 노백린 명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부 포고 1호'를 차례로 둘러봤다.

독립공채는 임시정부가 항일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최초의 채권이고 포고 1호는 항일전쟁 참여를 국민에게 호소하는 문서다.

방명록에 김 지사는 "'국민이 행복한 민주공화국' 임시정부의 꺾이지 않은 열망을 1420만 경기도민이 이어가겠다"고 적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출장 첫날인 23일,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가 자리했던 충칭(重慶)을 찾아 독립운동의 법통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확인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경기도]

이어 "보통선거, 국민주권, 삼권분립을 명시한 임시헌장은 지금 대한민국 헌법의 뿌리"라며 "임시정부의 정신이 면면히 흐르고 있음을 다시 새기고 계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등과 함께 김구 주석 흉상 앞에 헌화·묵념한 뒤 전시실을 둘러봤다. 이어 임시정부 요인들의 후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는 ▲이달(건국훈장 독립장) 선생의 딸 이소심 씨▲유진동(애국장) 선생의 아들 유수동 씨▲김동진(애족장) 선생의 딸 김연령 씨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출장 첫날인 23일,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가 자리했던 충칭(重慶)을 찾아 독립운동의 법통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확인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경기도]

이달 선생은 김좌진 장군의 지령을 전달하며 북만주와 광복군에서 활약한 인물이다. 유진동 선생은 김구 주석의 주치의이자 민족혁명당원으로 활동했고, 김동진 선생은 임시정부 판공실에서 비서를 맡아 살림을 책임졌다.

특히 이소심 씨는 철거 위기에 놓였던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한국·중국 간 협정을 이끌어내 복원한 인물로, 오늘날의 역사관을 있게 한 산증인이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경기도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주거 안정 지원금(2천만 원) 지급, 해외 거주 후손을 위한 GBC(경기비즈니스센터) 지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출장 첫날인 23일,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가 자리했던 충칭(重慶)을 찾아 독립운동의 법통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확인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경기도]

후손들은 "이미 너무 잘해주셔서 바라는 것이 없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지사는 "역사를 잃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며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을 제대로 기억하고 이어가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중근 의사의 유묵 '독립'과 '長歎一聲 先弔日本'을 직접 써서 의미를 설명하며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선조들의 열망을 마음에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80인을 선정하고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선조들의 열망을 계승해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출장 첫날인 23일, 대한민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가 자리했던 충칭(重慶)을 찾아 독립운동의 법통과 역사적 유산을 직접 확인하며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경기도]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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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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